오클랜드 교통 정체 현상 상당 부분 개선...

오클랜드 교통 정체 현상 상당 부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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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압박이 심해지면서 교통량이 줄어들고 또 도로 확충 사업이 상당 부분 진행되면서 오클랜드의 교통 정체 현상이 2004년 수준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몇몇 큰 규모의 모터웨이 확장 공사들로 러시 아워의 사고에 의하여 정체될 현상들을 분산 시키는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대중 교통 수단도 상당 부분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록 오클랜드 시내 중심부를 지나는 출근 시민들은 지난 해 보다 약간 더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전반적으로 모터웨이를 지나는 평균 속도는 매 킬로미터 당 42초가 소요되어, 지난 2009년도의 54초에 비하여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집으로 향하는 퇴근길의 속도는 매 킬로미터 당 32초의 시간이 소요되면서, 지난 해 3월의 36초 보다 소통이 수월한 것으로 어제 오클랜드 카운실의 도로 교통 위원회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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