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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012. 12:23 김수동 기자 (202.♡.85.222)
한인뉴스
뉴질랜드 국가 대표 빙상팀과 한국 국가대표 꿈나무 선수들이 합동으로 더니든에서 전지 훈련을 가졌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뉴질랜드 빙상 국가대표팀 코치로 있는 박혜근씨 역할로 지난 7월1일부터 2주간 더니든에서 한국 국가대표 꿈나무 선수 17명 (평균연령 13세)들과 함께 합동 훈련을 하면서 뉴질랜드 선수들 기량도 1년여는 단축할 수 있는 뜻 깊은 훈련 이었다.
뉴질랜드 국가 대표 빙상팀 코치 박혜근씨는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해서 2014 년 2018년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 평창 올림픽 뉴질랜드 선수단 중 출전 가능한 명단은 아래와 같다.
현 국가대표 : Shaun Coburn, Chris Jarden, Ben Whiteside
현 쥬니어 국가대표 : Rianna Mitchell, Ethan de Rose, Mark McCorm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