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오전 6시 45분(뉴질랜드 시간)부터 한국 올림픽 축구팀 준결승 진출을 놓고 브라질과 한판 승부를 교민과 함께 응원하면서 볼 수 있는 장소가 생겼다.
시티에 있는 유학네트(220 Queen St스타벅스 4층)와 알바니에 위치한 팻보이(215Rosedale Rd, Albany)에서는 한국 올림픽 축구팀 준결승 진출을 염원하면서 교민과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시티에 위치한 유학네트는 이날 오는 응원객에게 커피와 컵라면을 제공한다고 전해왔으며, 알바니에 위치한 팻보이스는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차량용 태극기를 선물로 준다고 전해왔다.
뉴질랜드에서 응원의 함성이 런던에 전해져 한국이 결승진출을 바라면서, 많은 교민들의 응원과 함성이 우리 선수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