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에너지 국영 기업체의 일부 주식 매각 계획에 대하여 반대의 입장을 표하고 있는 마오리 카운실은 마이티 리버 파워 회사의 주식 매각 일정에 맞추기 위하여 고등법원에서의 재판 과정을 생략하고 대법원에 항소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에 대하여 마오리의 소유권을 인정받은 후 정부의 복합 소유권 모델에 대하여 반대를 진행하려 했던 당초의 계획은 28일 웰링턴에서 이틀 반 의 재판 과정에서 본래의 의도대로 판결이 나지 않자 마오리 카운실은 방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내년 3월에서 6월 사이에 마이티 리버 파워 회사의 49%에 해당하는 주식을 매각하려는 계획으로 물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고 나오는 마오리 카운실과의 법정 투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 크리스마스 이전에 물에 대한 소유권의 인정에 대한 판결이 내려 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마오리 카운실과 존 키 총리는 자신들이 판결에서 질 경우에 대비하여 항소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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