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밤 9시 2분 경 기스본 지역에서는 강도 4.2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며, 두 차례의 여진이 동반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GNS 사이언스는 톨라가 베이의 남서쪽 20Km 떨어진 지점의 지하 23Km 정도에서 첫 번째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밝혔으며, 두 번 째 지진은 9시 8분 경 강도 3.4, 그리고 세 번째 지진은 9시 33분 강도 3.0의 지진이었던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아직까지 아무런 피해 보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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