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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013. 08:17 KoreaPost (27.♡.118.208)
뉴질랜드
러너와 리스트릭트 운전 면허를 갖고 풀 라이선스로 전환을 하지 않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정부는 5년의 기한을 설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몬 브릿지스 교통부 연합 장관은 너무나 많은 초보 운전자들이 풀 라이선스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운전 실력을 개선시키지 않고 있어, 일정 기간내에 풀 라이선스를 취득하도록 하는 조치인 것으로 밝혔다.
러너 라이선스를 소지한 사람들 중 70% 정도는 2년 이상의 기간을 러너 라이선스로 운전을 하고 있으며, 또한 37%는 6년 이상을 러너 라이선스를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리스트릭트 라이선스 여기 3년 이상 소지자가 56%, 6년 이상 소지자는 32%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부는 이러한 러너와 리스트릭트 면허 소지자들이 ‘L’자를 부착하지 않거나 다른 사람들을 태우고 운전 하는 등의 법규 위반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앞으로는 5년 이내에 다음 단계의 운전 면허를 취득하도록 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