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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013. 08:12 KoreaPost (14.♡.80.5)
뉴질랜드
NZQA 가 뉴질랜드에서 공부하는 중국인 학생에게 부정행위 서비스를 제공한 혐의가 있는 회사를 조사하고 있다.
선데이 스타 타임즈에 따르면 이 회사는 외국에 있는 강사를 포함한 강사들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뉴질랜드에서 공부하고 있는 중국인 학생들에게 논문을 대필해 주었다고 전했다. 강사들은 논문을 써주고 돈을 받았으며 자기 전문 분야가 있다. 신문은 가짜 중국인 이름을 이용해서 쉽게 대학교 일학년 과정의 에세이를 살 수 있었다.
NZQA 는 지난 2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어사인먼트 훠 유에 대한 혐의를 알고 있었다. NZQA 의 회장 카렌 포우타시는 제공된 정보로는 교육법 1989, 292E 조에 반하는 확실한 불법 증거가 되지 않는다고 밝히며 선데이 스타 타임즈에게 가지고 있는 자료를 요청했으며 만약 불법적인 증거가 발견되면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NZQA 는 지난 2월의 제보를 받고 뉴질랜드의 대학교, 폴리텍과 사립 훈련원들에게 이러한 혐의를 알리고 주의할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고등교육 장관 스티븐 조이스는 경찰과 NZQA 는 신문에서 보도한 것에 따라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문에 따르면 어사인먼트 훠 유를 운영하고 있는 펭주 첸이 처음에는 회사 운영 자체를 부정했으나 이제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지만 불법 행위 서비스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