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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013. 08:47 KoreaPost (14.♡.80.5)
뉴질랜드
요거트와 쵸콜렛 그리고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제품들로 인하여 지난 달 가계 지출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발표된 통계청의 월별 조사에서 금년 3월과 4월 사이 식료품 가격은 0.2%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요거트, 쵸콜렛 그리고 포터 하우스와 서로인 스테이크의 인상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야채와 과일의 가격은 1% 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나, 심한 가뭄으로 과일과 야채의 가격이 2% 정도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4월까지의 지난 한 해 동안에는 식료품 가격은 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 4월까지 지난 한 해 동안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은 음료들은 2.5%, 식당 음식은 1.2%, 과일과 야채 2% 정도 인상되었으며, 특히 아보카도 48%, 감자 12%, 바나나 9.1% 등으로 올랐으며, 한편 전반적으로 식품 가격은 0.1% 하락하였고 우유 7.4%, 치즈 7.8%, 버터 23%, 양고기 17%, 햄 6.7% 등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