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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5/2013. 08:32 KoreaPost (14.♡.84.81)
뉴질랜드
정부는 향후 5년동안 학교 급식에 9백50만불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폰테라와 세니터리움이 데사일 숫자 1에서 4번인 학교에 일주일에 2번 지원하고 있는 무료 급식인 킥스타트 아침 (Kickstart breakfast programme) 프로그램의 연장이 될 것이다.
존 키 수상은 우선, 현재 시행되고 있는 일주일에 2번 급식을 다섯 번으로 확대하고 다음으로 급식을 필요로 하는 모든 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비용의 50%를 부담할 것이다. 또한, 다음 3년 동안 자선 프로그램인 키즈캔(KidsCan)에 백50만불을 보조해서 어린이들을 위해 옷과 신발, 기본 위생관련 용품을 지원하도록 할 예정이다.
정부의 발표는 one 뉴스의 조사에서 70%의 국민이 정부가 가난한 학교에게 무료 급식을 해야 한다는 조사 결과 이후 나왔다.
한편, 왕가레이 호라호라 학교의 교장 팻 뉴먼은 이 프로그램이 근본적인 해결은 될 수 없다고 아이들이 아침을 거르는 문제가 낮은 데사일 숫자 학교에 한하지 않고, 증가하고 있는 새로운 가난 계층인 중간계층에서도 나타난다며 부모에게 경제적 지원을 해서 가정에서 아침을 먹이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