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하고 바람 적게 부는 주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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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5/2013. 08:46
KoreaPost
뉴질랜드
남극으로부터 불어오는 찬 바람으로 남섬의 일부 학교들이 문을 닫았으며, 전기 공급이 끊어지고, 항공기 운항과 우편 배달이 취소되었으며, 전국적으로도 29일 아침까지 도로 교통 상황에 혼잡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상 전문가인 필립 던칸 씨는 28일 밤 늦게 오클랜드의 일기 예보를 변경하며 29일 새벽에 와이타케레 산들의 정상 지역에서는 약간의 눈발이 예상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한편 남섬과 북섬의 높은 지역에는 도로 상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28일 내린 눈과 진눈깨비, 우박, 폭우 그리고 찬 바람으로 도로 위에 블랙 아이스 현상이 정오 정도가 되어 온도가 올라갈 때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기상 관계자는 28일 눈과 비바람을 몰고왔던 전선은 29일 아침 서서히 물러나 30일 일부 지역의 약간의 소나기가 예상되지만 기온은 두 자리 숫자로 올라가 따듯하고 바람도 적게 부는 주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기상 전문가인 필립 던칸 씨는 28일 밤 늦게 오클랜드의 일기 예보를 변경하며 29일 새벽에 와이타케레 산들의 정상 지역에서는 약간의 눈발이 예상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한편 남섬과 북섬의 높은 지역에는 도로 상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28일 내린 눈과 진눈깨비, 우박, 폭우 그리고 찬 바람으로 도로 위에 블랙 아이스 현상이 정오 정도가 되어 온도가 올라갈 때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기상 관계자는 28일 눈과 비바람을 몰고왔던 전선은 29일 아침 서서히 물러나 30일 일부 지역의 약간의 소나기가 예상되지만 기온은 두 자리 숫자로 올라가 따듯하고 바람도 적게 부는 주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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