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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5/2013. 08:38 KoreaPost (14.♡.84.81)
뉴질랜드
새로운 지표는 뉴질랜드 소비자의 재정 스트레스 레벨이 2013년 하락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신용 조사 회사인 Dun & Bradstreet 에 의한 발표된 이 지표는, 스트레스 레벨이 2012년도 후반에 피크를 이루었으며 현재 4개월 동안 연속 하락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소비자 재정 스트레스 지수는 작년 12월 14.1 에서 4.1 로 하락했다.
이 지표는 신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와 능력을 측정하며, 실업과 개인신용 성장 등과 같은 거시경제학의 변수들이 측정될 수 있다. 이 지표는 소비자들의 활동, 요구, 능력 과 확신 등을 측정하기 위해 D&B 사의 신용 데이터 베이스 로부터 정보를 이끌어 낸다.
D&B 사의 자료는 소비자들의 스트레스가 2009년 말에 상승했으며 2010년 내내 세계금융 위기의 더딘 영향을 반영했으나 2011년 4월 까지 스트레스는 가파르게 -13.7 포인트 까지 하락했으며, 상황이 2011년 11월과 2012년 1월 사이에 럭비 월드컵이 관광과 소비를 늘려 임시적으로 완화됐으나 2012년 4월에 다시 상승을 재개했다.
D&B 의 스테펀 코코라스 경제 고문은 스트레스의 하락은 환영할만한 표시이며 지속적으로 낮은 수준의 이자율과 낮아지는 실업률 그리고 강한 집값으로부터 스트레스의 하락이 지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