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의 슈퍼마켓과 주류 판매점은 밤 9시 후 술 판매를 금지해야 할 수도 있다.
웰링턴 시의회는 주류 판매의 근무 시간을 줄이기 위해 9시 후 술 판매금지 법안을 제출하였다.
웰링턴 시의회가 제안한 9시 후 술 판매금지 법안은 소비자들이 술집으로 향하기 전,돈을 절약하기 위해 대량의 술을 마시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웰링턴 시의회는 술의 종류보다는 술의 섭취량과 술이 판매되는 시간에 중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웰링턴 시의회는 9시 후 술 판매 금지 법안을 제출하였다.
하지만 중독전문가는 술 판매에 있어서 명백한 증거를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늦은 시간일수록 술 구매량이 올라간다.
설문조사 결과 6시에는 소비자 가운데 18%가 술을 구매하였고 9시에는 술 구매량이 3배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웰링턴에서 9시 후 술 판매금지 법안은 아직 통과되지 않았다.
웰링턴 시민들의 의견을 고려해 시의회는 몇 달 후에 법안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