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힐 보석상 턴 강도, 2년 4개월 징역형

마이클 힐 보석상 턴 강도, 2년 4개월 징역형

0 개 1,078 노영례

98f5a4c70bbd8386c5e7e2af2e11ef92_1719630108_9554.png
 

판사는 보석상을 강탈한 청소년 범죄자를 감옥에 보냈지만 그에게 "너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엔젯 해럴드에서 보도했다. 범행 당시 17세였던 사이프리스 뷰캐넌은 타우랑아에 있는 마이클 힐 보석상점을 강도질한 혐의로 2년 4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멜린다 메이슨 판사는 최종 선고에서 자택 구금이 가능한 2년 기준보다 더 긴 징역형을 선고하며, 통제된 환경에 있을 때 정말 좋은 잠재력을 갖고 있고 매우 영리하며 좋은 전망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판사는 자택 구금을 제공할 수는 없지만, 사이프리스 뷰캐넌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감옥에서 제공되는 과정을 계속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청소년은 2024년 1월 말 자동차를 훔쳐 베이페어 쇼핑센터 매장에서 가중 강도 사건에 가담했던 당시, 가택 구금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사건 당시 차량 2대가 훔쳐서 뷰캐넌은 그와 함께 있던 일행과 함께 마스크와 후드, 장갑,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변장을 하고 쇼핑몰에 들어갔다. 뷰캐넌은 망치로 무장하고 훔친 보석을 넣을 가방을 들고 있었다.


강도들은 마이클 힐(Michael Hill) 보석상에 침입한 후 강도들 중 한 명이 드라이버를 들고 공격적으로 경비원을 위협했다. 그런 다음 강도들은 무기로 유리 캐비닛을 부수고 훔친 보석을 들고 있던 가방에 넣었다.


강도 중 한 명은 칼을 들고 프론트 카운터에 있는 나이든 여성 직원 두 명을 향해 위협적으로 다가갔고, 사이프리스 뷰캐넌은 프론트 카운터의 유리 캐비닛을 부수고 더 많은 보석을 가져갔다. 도난당한 보석의 가치는 $274,955였다.


그런 다음 강도들은 도난 차량으로 돌아가서 Bayfair 주차장에서 속도를 내어 다른 차량 두 대와 자전거를 탄 남자와 거의 충돌할 뻔했다. 그들은 이전에 훔쳤던 다른 차량으로 바꾸어 타고 달아났다. 침입 범행에 이용된 차량은 인근 거리에 방치되어 있었고, 나중에 경찰에 의해 타우랑아의 파크베일 지역으로 추적되었다. 경찰은 차를 멈추려고 했지만 차가 계속해서 달려갔고, 경찰관들은 차를 추적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후 경찰견의 도움을 받아 범인을 추적했다.


뷰캐넌은 범죄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그의 형량을 결정하면서 메이슨 판사는 사이프리스 뷰캐넌의 변호사로부터 그의 자란 배경과 사건에 이르게 된 상황에 대해 들었다. 뷰캐넌은 마약과 알코올 남용, 폭력, 갱단 생활이 만연한 집에서 자랐다.


판사에게 제공된 보고서에 따르면 뷰캐넌은 똑똑했고, 타고난 스포츠 적성으로 학교 환경에서 잘 지내고 있었다. 그는 또한 그의 멘토가 뷰캐넌과 관련되지 않은 이유로 떠나야 할 때까지 자택 구금 생활을 잘 해왔다.


판사는 최종 선고에서 6년의 징역형을 시작점으로 채택했다. 판사는 뷰캐넌이 조기 유죄 인정한 것에 대해 25% 할인을 적용했고, 재활 가능성을 고려하여 그의 어린 나이에 대해 추가로 20% 할인을 적용했다. 그가 반성하는 것에 대해 추가로 5%를 받았다. 뷰캐넌은 또한 그의 배경에 대해 10% 할인을 받았지만, 자택 구금 중 위반 행위에 대해 3개월의 징역형이 추가되어 결론적으로 판사는 그에게 2년 4개월형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독감 증상 16세 소년 사망, 엄마는 믿기지 않아...

댓글 0 | 조회 2,187 | 13시간전
목의 통증으로 독감 증상이 시작된 지… 더보기

오클랜드의 지역 연료세, 혼잡통행료로 대체 예정

댓글 0 | 조회 1,281 | 13시간전
정부는 Rons(Roads of Na… 더보기

브리즈번행 콴타스 항공기, 오클랜드 공항으로 회항

댓글 0 | 조회 905 | 14시간전
호주 브리즈번행 콴타스 항공 승객들은… 더보기

뉴질랜드 일부 지역, 폭우와 폭설 및 강풍

댓글 0 | 조회 984 | 14시간전
7월 1일 월요일, 강한 북서풍에 앞… 더보기

걸프 하버 여성 시신, 2명 기소

댓글 0 | 조회 1,056 | 14시간전
지난 3월 12일 한 낚시꾼이 오클랜… 더보기

16세 소년, 오클랜드 버스에서 금속봉으로 공격당해

댓글 0 | 조회 1,411 | 15시간전
한 여성이 오클랜드 버스에서 16세 … 더보기

7/1부터 변하는 것들, 처방비, FamilyBoost 등

댓글 0 | 조회 2,664 | 22시간전
7월 1일부터 변하는 정책은 전국의 … 더보기

COVID-19 대응, '더 많은 노력' 필요

댓글 0 | 조회 1,580 | 2일전
한 선도적인 전염병학자는 COVID-… 더보기

Sunday News, 60년 만에 폐간

댓글 0 | 조회 1,111 | 2일전
Stuff에서는 61년 동안 발행된 … 더보기

오랑아 타마리키, '기록 관리 인원 해고' 계획 철회

댓글 0 | 조회 637 | 2일전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 더보기

오클랜드 사업장 외부, 폭행 당한 사람 '심각한 상태'

댓글 0 | 조회 1,994 | 2일전
6월 29일 토요일 저녁, 오클랜드에… 더보기

와이카토 전역에서 범죄 저지른 청소년 5명 체포

댓글 0 | 조회 826 | 2일전
11세에서 13세 사이의 4명을 포함… 더보기

랜딩 기어 결함 비행기, 인버카길 공항 상공 1시간 넘게 선회

댓글 0 | 조회 641 | 2일전
토요일 오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한… 더보기

루아페후산 등반 사고, 여성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704 | 2일전
토요일 아침 루아페후 산에서 등반 사… 더보기

오클랜드 지역 연료세 7/1부터 폐지

댓글 0 | 조회 1,201 | 2일전
오클랜드 지역에만 부과되었던 지역 연… 더보기

남섬 서부 일부, 악천후 경고

댓글 0 | 조회 665 | 3일전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활발한 기상 … 더보기
Now

현재 마이클 힐 보석상 턴 강도, 2년 4개월 징역형

댓글 0 | 조회 1,079 | 3일전
판사는 보석상을 강탈한 청소년 범죄자… 더보기

북섬 동부 해안 지역 홍수, 7일 동안 최대 336mm 비 내려

댓글 0 | 조회 1,130 | 3일전
북섬 동부 해안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더보기

청소년 이상 성인, COVID-19 관련 GP 방문 유료화

댓글 0 | 조회 1,107 | 3일전
청소년 이상 성인이 COVID-19 … 더보기

글렌필드 여성 사망, 한 남성 살인 혐의로 기소

댓글 0 | 조회 2,114 | 3일전
오클랜드 노스쇼어에서 한 여성이 사망… 더보기

키위뱅크, "내년 금리 인하" 전망

댓글 0 | 조회 1,317 | 3일전
기업과 가계는 2025년까지 높은 금… 더보기

오클랜드 시의회, 6.8% 세금 인상 포함 10년 예산 채택

댓글 0 | 조회 666 | 3일전
오클랜드 시의회(Auckland Co… 더보기

오클랜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 10위 유지

댓글 0 | 조회 3,024 | 4일전
오클랜드는 2024년 세계에서 가장 … 더보기

오클랜드, 출근길에 흉기에 찔린 한국인 남성

댓글 0 | 조회 5,951 | 4일전
오클랜드에 사는 한 한국인 남성이 마… 더보기

아시아계 대상 범죄, 지난 6년 동안 증가

댓글 0 | 조회 2,046 | 4일전
뉴질랜드에서 범죄를 경험한 아시아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