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사립학교 설립자, 온라인 차터스쿨 신청 계획

온라인 사립학교 설립자, 온라인 차터스쿨 신청 계획

0 개 1,292 노영례

c9bcbb8ad87835bf35b9ffa34db89cc0_1720710062_106.jpg
 

국제 온라인 사립학교를 설립한 뉴질랜드인이 온라인 차터스쿨 설립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목요일 정부는 처음으로 온라인 학교가 가능한 공립 사립학교(the Publicly-Funded Private Schools)에 대한 신청을 개시했다.


크림슨 글로벌 아카데미(Crimson Global Academy)의 최고경영자인 제이미 비튼은 자신의 회사가 온라인 모델을 차터 스쿨로 확장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안된 학교가,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약 70명의 뉴질랜드 학생이 있었던 기존 사립학교와는 별개일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미 비튼은 차터 스쿨(the Charter School)이 교육 회사인 Pearson과 Cambridge International Education이 제공하는 A레벨 커리큘럼을 사용하여 소그룹 온라인 수업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존 뉴질랜드 커리큘럼이 학생들에게 실패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의 학생들을 따라잡지 못한다고 말했다.


국제 테스트에 따르면 뉴질랜드 15세 어린이의 읽기, 수학, 과학 성적은 하락하고 있지만 OECD 평균보다 높았다.


제이미 비튼은 자신이 정말로 집중하고 있는 것은 학생들이 어디에서 왔는지에 따라 부가가치 관점에서 레벨을 높이고 먼저 글로벌 표준에 적응하도록 한 다음 그 이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온라인 차터 스쿨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유치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제이미 비튼은 실제로 대다수의 학생들이 수학, 영어, 과학과 같은 핵심 과목에서 물리적 교실에서 성장할 기회가 이전에 없었으며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불리한 환경에서 올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운 온라인 차터 스쿨이 현재 학교의 학습 및 사회적 환경에 만족하지 않는 학생들을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에 신체적 괴롭힘의 관점에서 학교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아이들이 있고 그들은 심리적으로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는다며, 온라인 학교는 이러한 학생들에게 혼란에서 벗어나 그들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 집중할 수 있는 탈출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이미 비튼은 내년에 온라인 차터 스쿨을 개교하여 등록을 빨리 늘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차터 스쿨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실패를 무기화할 것이기 때문에 품질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제이미 비튼은 학생들이 주요 국제 대학에 지원하도록 돕는 회사인 Crimson Education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이기도 하다.

2024 여성회 무료 법률 세미나, 8월 17일에...

댓글 0 | 조회 849 | 2024.07.22
2024년 여성회 무료 법률 세미나가 8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해마다 재외동포청의 후원을 받아 열리… 더보기

망아타이노카의 Tui 양조장, 25년 만에 대중 투어 종료

댓글 0 | 조회 526 | 15시간전
망아타이노카(Mangatainoka)의 상징적인 Tui Brewery(투이 양조장)가 25년 이상 운영해 온 대중 투어를 중단했다.DB 소유의 이 양조장은 파이히… 더보기

노인 대상으로 경찰관 사칭, 총 $337,700 현금 사기

댓글 0 | 조회 671 | 16시간전
영국 국적자가 경찰관으로 가장해 여러 노인 피해자에게서 총 $337,700의 현금을 사기치는 등 수십 건의 혐의에 유죄를 인정했다.8월 9일 금요일, 오클랜드 지…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활주로 파편 보고 일부 항공 지연과 우회

댓글 0 | 조회 601 | 16시간전
8월 9일 금요일 저녁, 오클랜드 공항에서 출발하기 전에 엔진에 문제가 생긴 콴타스 항공편에서 승객들이 내려야 하는 일이 있었다.콴타스 대변인은 엔지니어가 비행기… 더보기

Toitū Te Reo 축제, 마오리어 정체성 되새겨

댓글 0 | 조회 181 | 16시간전
전국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헤이스팅스에 모여 Toitū Te Reo 축제를 열었다. 이 축제는 te reo 마오리어, 문화를 나누며 마오리어와 더 넓은 뉴질랜드… 더보기

화이트 섬, 소규모 분화로 경보 레벨 상향 조정

댓글 0 | 조회 576 | 1일전
8월 9일 금요일, 화이트 섬(Whakaari/White Island)에서 소규모 분화가 발생했다.화산 경보 수준이 현재 3단계로 상향 조정되었고 공중 화산재 위… 더보기

사회 개발부, 비상 주택 줄이는 '새로운 규칙' 도입

댓글 0 | 조회 1,176 | 1일전
사회 개발부(MSD)는 비상 주택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를 줄이기 위해 며칠 안에 엄격한 새로운 규칙을 도입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자격 요건이 더 엄격해지고 규칙… 더보기

해밀턴, 쓰레기 불법 투기 100톤 이상

댓글 0 | 조회 533 | 1일전
해밀턴 도시 곳곳에서 발견되는 쓰레기 불법 투기가 연간 100톤 이상이라고 RNZ에서 보도했다.해밀턴 카운슬은 매달 평균 11톤의 불법 투기를 청소하고, 연간 1… 더보기

4륜 오토바이 사고, 3주 동안 농부 4명 사망

댓글 0 | 조회 460 | 1일전
워크세이프(WorkSafe)에서는 지난 3주 동안 4륜 오토바이 사고로 4명의 농부가 사망한 후 4륜 오토바이 안전 메시지를 내보내며 경고했다.워크세이프에서 4건… 더보기

오클랜드 중학생, 학교 점심시간에 폭행 당해

댓글 0 | 조회 2,508 | 1일전
이스트 오클랜드에 있는 한 중학교에서 폭행을 당한 소년의 아버지는 아들이 왜 공격을 받았는지 모른다고 말했다.패트릭 추의 12세 아들은 목요일 오후 서머빌 중학교… 더보기

학생 비자 수수료 등, 10월부터 대폭 인상 예정

댓글 0 | 조회 1,211 | 2일전
학생 비자를 포함한거의 모든 이민자 범주의 비자 수수료가 10월 1일부터 급등할 예정이라고 RNZ에서 보도했다. 하지만 태평양 국가의 신청자는 가파른 인상에서 벗… 더보기

정부 개입 경고, 높은 전기 가격의 이유는?

댓글 0 | 조회 860 | 2일전
높은 전기 가격으로 인해 일부 대기업이 생산을 중단하면서 뉴질랜드 에너지 시스템의 실행 가능성에 대한 큰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그리고 셰인 … 더보기

높아진 실업률, 6월 분기 4.6%, 청년층이 주도

댓글 0 | 조회 681 | 2일전
(도표) 계절적으로 조정한 분기별 실업률 변동(2014.6~2024.6) 올해 6월 분기의 실업률이 4.6%로 전 분기의 4.4%, 그리고 지난해 같은 분기의 3… 더보기

경찰 “주류법 위반한 남섬 슈퍼 35곳, 5일간 주류면허 정지 요구”

댓글 0 | 조회 692 | 2일전
경찰이 현재 남섬에서 영업 중인 40곳의 ‘뉴월드 슈퍼마켓’ 중 35곳에 대해 5일 동안 술 판매를 정지하도록 요구하고 나섰다.이번 일은 지난 1월 9일, ‘DB… 더보기

뜨거워진 피오르드 바다 “대규모 ‘해면’ 백화 현상 벌어져”

댓글 0 | 조회 873 | 2일전
2022년 피오르드랜드 연안에서 5,000만 개 이상의 ‘해면(sea sponges)’이 ‘백화 현상(bleaching event)’을 겪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 더보기

오클랜드 주류법, 영업 시간 밤 9시로 단축

댓글 0 | 조회 2,642 | 3일전
오클랜드의 지역 주류 정책에 곧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여기에는 더 엄격한 영업 시간과 일부 지역에서 2년간 새로운 주류 판매 허가가 동결되는 것이 포함된다.… 더보기

오랑아 타마리키, 아동부 장관-제공자 변경 비판에 반발

댓글 0 | 조회 508 | 3일전
카렌 초어 아동부 장관은 5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외부 서비스 제공자와의 수백 건의 계약을 적절하게 평가해 달라고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 더보기

아이들 구강 건강 위해, '학교에서 치솔질' 실천

댓글 0 | 조회 624 | 3일전
크라이스트처치의 로울리 스쿨에서 4년 동안 근무한 교사 에리나 콜먼은 입이 아픈 아이들을 많이 보았다. 선생님로서 6~7세 아이들이 충치나 잇몸 질환으로 고생하는… 더보기

NZME 노조 대표, AI 헤럴드 사설에 대한 우려 제기

댓글 0 | 조회 355 | 3일전
NZ Herald의 발행사인 NZME의 노조 대표는 경영진이 사설을 쓰는 데 생성 AI 도구를 사용할 때 더 '저널리즘적 엄격성'을 적용했어야 했다고 인정한 후 … 더보기

카운슬, '마오리 와드' 해체 여부 한 달 안에 결정해야....

댓글 0 | 조회 534 | 3일전
새로운 법률에 따라 수십 개의 지역 카운슬은 마오리 와드(Māori wards)를 해체할지 아니면 그대로 두고 미래에 대한 투표를 실시할지 한 달 안에 결정해야 … 더보기

아동부 장관 "오랑아 타마리키는 캐시카우" 발언, PSA 분노

댓글 0 | 조회 550 | 3일전
아동부 장관 카렌 초어는 정부의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i)를 약속을 지키지 않는 외부 지역 사회 서비스 제공업체의 "캐시카우(Cash cow)… 더보기

미지급된 맥도날드 직원 휴일 수당, 소급 지급

댓글 0 | 조회 541 | 3일전
2009년부터 2020년까지 근무했던 수많은 McDonald's NZ 직원이 회사가 과거의 급여 엉터리를 시정함에 따라 돈을 지급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시정 지… 더보기

글렌필드 신발 훔쳐간 도둑, 범인은 고양이

댓글 0 | 조회 963 | 3일전
오클랜드 글렌필드 전역에서 현관문 앞에 둔 신발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고 TVNZ에서 전했다. 큰 신발, 왼쪽과 오른쪽 신발 한짝, 심지어 크록스까지 신… 더보기

남편에게 ‘help’ 메시지 보낸 후 시신으로 발견된 여성

댓글 0 | 조회 3,798 | 4일전
노스랜드 해변에서 실종 신고 당일 시신으로 발견된 여성에 대한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8월 1일 다가빌(Dargaville)에 사는 조안나 마이 시오네-라우아… 더보기

“여권 발급 대기시간, 5주 이내로 대폭 줄었다”

댓글 0 | 조회 1,299 | 4일전
뉴질랜드 여권 발급 대기 시간이 이전보다 절반으로 줄어들었다.올해 초 언론에서는 여권 발급 대기 시간이 약 10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으며 실제로 여권 발급을 담당… 더보기

노스랜드 항공 노선에 등장한 Air NZ의 경쟁자

댓글 0 | 조회 1,766 | 4일전
노스랜드에서 가장 바쁜 항공 노선 중 하나에 Air NZ와 경쟁하는 항공사가 등장했다.오클랜드에서 케리케리(Kerikeri)로 향한 ‘배리어 에어(Barrier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