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지역, 폭풍우와 폭설 예보

일부 지역, 폭풍우와 폭설 예보

0 개 1,518 노영례

5bd9a1ee6620ab335363bbd5a8e665ec_1727864583_9343.jpg
 

뉴질랜드 전역의 많은 지역에서 수요일부터 이틀 동안 뇌우와 같은 기상 조건이 예상되며, 수요일부터 폭우와 강풍이 예상되고 남섬 남부 지역에는 폭설도 예상된다. 


5bd9a1ee6620ab335363bbd5a8e665ec_1727864470_3841.jpg
 

오클랜드 등 천둥 번개 동반한 폭우

MetService는 수요일 오후 8시부터 노스랜드, 오클랜드, 코로만델 반도, 플렌티만에 심각한 뇌우 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이 지역에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노스랜드와 오클랜드에 25~40mm/h의 국지적 폭우가 예상되며, 일부 지역 폭우가 쏟아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국지적 표면 침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목요일 새벽 1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코로만델 반도, 베이 오브 플렌티, 로토루아, 기스본에 심각한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질 수 있다. MetService의 기상학자는 이 지역에 80~100km/h 또는 그 이상의 강풍이 불 가능성이 있으므로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느슨한 물건을 묶어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돌풍과 폭우로 인해 나무와 전선을 포함한 구조적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운전이 위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남북섬 일부 지역에 폭우

MetService는 또한 목요일까지 화카타네에서 동쪽으로, 기즈본/타이라휘티에서 루아토리아 북쪽으로, 타라나키/마운트 타라나키 지역에 주황색 폭우 경보를 발령했다.


이 경보에 따라 개울과 강이 급격하게 증가할 수 있다며 운전자들에게 잠재적인 표면 침수와 산사태 발생을 대비해줄 것을 촉구했다.


기상 당국은 산간 지역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학자는 기상 시스템이 북쪽에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를 끌어와서 많은 비바람치는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목요일 아침까지 코로만델 반도와 와카타네 서쪽의 베이오브플렌티 지역에 폭우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수요일 오후 1시부터 밤 11시까지 노스랜드에도 폭우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그레이트 배리어 섬, 코로만델 반도, 플렌티 만, 루아토리아 북쪽의 타이라휘티/기스본에도 목요일까지 강풍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MetService는 노출된 지역에서 북동풍이 심한 폭풍에 가까울 수 있다고 전했다.


사우스 아일랜드에서는 목요일 아침까지 모투에카 북서쪽의 태즈먼, 라이 밸리를 포함한 리치먼드와 브라이언트 산맥, 웨스트랜드 지역에 주황색 폭우 경보가 발령되었다.


한편, 불러와 그레이 지역, 노스 오타고, 더니든, 클루사, 그리고 SH94 북쪽과 그 주변 지역의 사우스랜드에는 늦어도 금요일까지 폭우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남섬 일부 지역 폭설, 도로에 눈 경보

MetService는 또한 센트럴 오타고와 퀸스타운 레이크 지구에 폭설 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사우스 아일랜드의 하부와 동부 지역은 앞으로 며칠 동안 장기간 습한 날씨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 지역은 수요일 정오부터 자정까지 폭설이 예상된다.


기상학자는 동풍이 이 지역에 습기를 공급하면서 수요일 밤부터 금요일까지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사우스 아일랜드 하부는 올해 들어 가장 습한 달 중 하나를 겪었기 때문에 매우 습할 것으로 예보했다.


목요일 아침까지 Lindis Pass(SH8), Crown Range Rd 및 Milford Rd에 도로 눈 경고를 발령했다.


5bd9a1ee6620ab335363bbd5a8e665ec_1727864482_4005.jpeg
 

'홍수 경보', 더니든 사우스 저지대 주민들 대피 권고

댓글 0 | 조회 86 | 2시간전
오타고 일부 지역에 최대 1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적색 폭우 경보가 발령되었다. 폭우는 금요일 밤 9시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었다.오타고와 더니든… 더보기

경찰, 축구 토너먼트 폭행 사건 수사

댓글 0 | 조회 84 | 2시간전
오클랜드 경찰이 지난 주말 주니어 축구 토너먼트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경찰은 일요일에 Mt Roskill 교외의 Keith Hay Park에서 누… 더보기

웰링턴 북쪽, 캠퍼밴 화재

댓글 0 | 조회 63 | 2시간전
웰링턴 State Highway 1의 한 구간이, Transmission Gully에서 캠퍼밴 화재 발생 후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다가 재개통되었다.Paekākāri… 더보기

웰링턴 근처, 주택 화재로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65 | 3시간전
10월 3일 새벽 웰링턴 근처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로 한 사람이 사망했고 다른 한 사람은 병원에서 안정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뉴질랜드 소방 및 응급(FENZ)… 더보기

불법 주차 벌금, $40에서 $70로 인상

댓글 0 | 조회 140 | 3시간전
10월 1일부터 인플레이션에 맞춰 새로운 위반 요금이 적용되면서 운전자가 불법 주차하면 훨씬 더 높은 벌금을 내야 한다고 RNZ에서 보도했다.하지만 오클랜드 시장… 더보기

9월달, 대부분 지역에서 평균보다 높은 기온

댓글 0 | 조회 83 | 3시간전
NIWA는 기후 요약에서 지난달의 최고 및 최저 기온을 공개했다.최신 월별 기후 요약에서 9월 기온은 해밀턴을 제외한 모든 주요 중심지에서 평균 이상이었고, 해밀… 더보기

한달 치 비가 하루에...남섬 오타고 지역 홍수 경보

댓글 0 | 조회 703 | 11시간전
Metservice는 오타고 지역에 홍수 경보를 발령했다. 노스 오타고, 더니든, 클루타 코스트 지역에는 매우 이례적인 많은 비가 예상되며, 이로 인해 심각한 피… 더보기

넬슨, 노변 비닐 수거 시범 실시

댓글 0 | 조회 315 | 11시간전
뉴질랜드의 New World, Woolworths, The Warehouse 입구 한 켠에는 비닐을 수거하는 소프트 플라스틱 재활용함이 비치되어 있다. 많은 사람… 더보기
Now

현재 일부 지역, 폭풍우와 폭설 예보

댓글 0 | 조회 1,519 | 1일전
뉴질랜드 전역의 많은 지역에서 수요일부터 이틀 동안 뇌우와 같은 기상 조건이 예상되며, 수요일부터 폭우와 강풍이 예상되고 남섬 남부 지역에는 폭설도 예상된다.오클… 더보기

무료 RAT 종료로 COVID-19 확산 더 심해질까 우려

댓글 0 | 조회 764 | 1일전
10월 1일부터 무료 COVID-19 신속 항원 검사(RAT)가 종료되어 GP들 사이에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RAT는 2022년 초부터 무료로 제공되었으나, 이제… 더보기

Air NZ “내년부터 웰링턴-인버카길 직항 중단, 지역에서는 반발”

댓글 0 | 조회 1,218 | 2일전
Air NZ가 내년부터 웰링턴과 인버카길 직항편을 중단하기로 발표해 해당 지역의 사업체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항공사 측은 내년 1월부터 직항편을 폐지해 이 구… 더보기

상업위원회 “남북섬 ‘foodstuffs’ 합병 요청 거부”

댓글 0 | 조회 915 | 2일전
‘상업위원회(Commerce Commission)’가 ‘푸드스터프스(Foodstuffs)’가 북섬과 남섬의 사업부를 합병하겠다는 요청을 거부했다.뉴질랜드 최대 규… 더보기

NZ 국민들 “보건과 교육 등 주요 기관에 대한 신뢰도 떨어졌다”

댓글 0 | 조회 786 | 2일전
(도표) 주요 기관에대한 국민 신뢰도 변동(2014~2023) 뉴질랜드 주요 기관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뚜렷하게 하락하고 사회적 소속감도 약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보기

신규주택 건축허가 “여전히 부진, 공동주택 감소율 커”

댓글 0 | 조회 717 | 2일전
올해 8월까지 한 해 동안의 신규주택 건축허가 건수는 지난해보다 20% 감소한 3만 3,632건으로 집계됐다.10월 1일 나온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그중에서도 … 더보기

헬리콥터가 전선 절단, 수천 가구 전기 공급 중단

댓글 0 | 조회 977 | 2일전
헬리콥터가 전선을 끊는 바람에 수천 가구가 밤새 어둠 속에 갇히는 소동이 벌어졌다.이번 사고는 9월 30일 오전 10시 25분경, 사우스 캔터베리의 중심 도시인 … 더보기

2014~2023년 “전국적으로 대기질 개선됐다”

댓글 0 | 조회 437 | 2일전
지난 2014년부터 2023년 사이에 전국에 설치된 대기 오염 관측 장소 중 많은 곳에서 대기의 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주 통계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더보기

오클랜드, 200달러 상당의 마요네즈 훔친 여성 체포

댓글 0 | 조회 1,233 | 2일전
오클랜드 파파쿠라에서 200달러 상당의 마요네즈를 훔치려 한 혐의로 한 여성이 체포되었다.9월 30일 일요일 낮 12시경, Woolworths Roselands에… 더보기

비소 수치 증가, 해조류 제품 리콜

댓글 0 | 조회 794 | 2일전
Tokyo Foods의 여러 히지키 해조류 제품이 비소 수치 증가로 인해 리콜되고 있다.리콜 제품은 아래와 같다.Wako Shokai 브랜드 건조 해조류(Kome… 더보기

5.0 지진, 웰링턴과 쿡 해협 뒤흔들어

댓글 0 | 조회 421 | 2일전
10월 1일 오후 5시 49분, 5.0 지진이 발생했다.GeoNet에 따르면 남섬 말버러의 세든에서 북동쪽으로 25km 떨어진 곳, 깊이 11km에서 지진이 발생… 더보기

Age concern Auckland 75회 anniversary를 갖다

댓글 0 | 조회 784 | 3일전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적극적인 사회 생활 활동, 건강 및 복지 문제에 대한 지원과 도움을 제공하는 Age Concern Auckland가 오늘 75주년을 맞… 더보기

10월 1일부터 변경 또는 시행되는 정부 정책들

댓글 0 | 조회 4,325 | 3일전
10월 1일은 정치 일정에서 중요한 날로, 여러 정부 정책이 시작되거나 종료되는 날이다.건강, 주차, 관광, 전자 담배, 유아 교육 및 겨울 에너지 지불 등에 대… 더보기

영사관이 제공하는 = [학적서류 영사확인] 전출아동 학적서류 영사확인 안내

댓글 0 | 조회 658 | 3일전
교육부에서는 2014년 8월부터 '귀국 학생의 학적 서류 처리절차 간소화 방안'을 시행하여외국 유학 후 귀국한 학생이 국내 초•중•︎고교 전•︎입학 시 제출해야 …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 도난 스쿠터 10년 만에 발견

댓글 0 | 조회 1,397 | 3일전
10년 전에 도난당한 스쿠터를 되찾았다는 소식이다.경찰 카운티 마누카우 남부 대응 관리자 클라이브 우드 상사는 경찰이 10년 전 Whangārei의 한 부동산에서… 더보기

하카 세계 기록 경신, '아오테아로아가 자랑스럽다'

댓글 0 | 조회 953 | 3일전
9월 29일 일요일 저녁, 오클랜드 이든 파크에는 6,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 아오테아로아에서 가장 유명한 하카(Haka)를 공연했다. 이로써 이전에 프랑스… 더보기

오클랜드 노스 쇼어 주택 화재 진압

댓글 0 | 조회 1,693 | 3일전
여러 소방관들이 월요일 이른 새벽 오클랜드 노스 쇼어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노력했다.뉴질랜드 소방 및 비상사태 대변인은 1News에 소방대가 새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