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일요일, 오클랜드 산타 퍼레이드 예정

24일 일요일, 오클랜드 산타 퍼레이드 예정

0 개 1,322 노영례

d2da29ba45bc307c487d0d287e4e5f61_1732336464_5153.jpg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Farmers Santa Parade가 11월 24일 일요일에 열린다. 


24일 일요일, 도심 도로는 오전 11시에 폐쇄되고, 퍼레이드 사전 엔터테인먼트는 낮 12시부터 시작된다. 오후 1시부터는 퍼레이드 본 행사로 행렬이 출발해 2시 30분까지 천천히 도심의 거리를 통과한다.


산타 퍼레이드를 구경하기 위해 가는 사람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등록된 AT Hop 카드가 있는 15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차를 가져가는 사람들은 도심의 주차장들이 빨리 채워질 수 있으므로 더 빨리 움직이는 것이 좋다.


크리스마스까지 거의 한 달이 남았으므로, Farmers Auckland Santa Parade는 CBD에 즐거운 분위기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11월 24일 일요일 산타 퍼레이드가 열리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로 Queen Street와 Aotea Square가 가득 찰 것으로 보인다.


공식 그랜드 마샬로서의 '플라잉 키위'(올림픽 금메달 높이뛰기 선수 해미시 커)부터 시작해 사랑받는 TV 캐릭터 블루이의 특별 출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키위나 캐러밴 플로트까지 즐길 거리가 많다. 


산타 퍼레이드 총괄 매지저인 팸 글레이저는 매년 Farmers Santa Parade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열며 사람들을 초대하는 것은 정말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12시 퍼레이드 전 엔터테인먼트로 시작, 퍼레이드는 1시 시작 

축제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Queen St에서 퍼레이드 전 엔터테인먼트로 시작되고, 그다음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퍼레이드 경로는 1.6km 길이이며 주어진 지점을 통과하는 데 약 1시간이 걸린다. 이는 사람들이 전체 퍼레이드를 모두 보는 데 약 1시간이 걸린다는 의미이다.


퍼레이드는 Federal Street과 Mayoral Dr의 교차로에서 시작하여 Mayoral Dr을 따라 Queen St를 지나며 Farmers 매장 앞을 통과해서 Customs St East의 모서리를 돌아 끝난다.


사람들은 가장 좋은 관람 자리를 잡기 위해 일찍 거리에 자리를 잡고 앉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람들이 서 있을 수 있도록 거리 양쪽에 보라색 줄이 선명하게 보이도록 설치된다. 


산타 퍼레이드 웹사이트에 따르면 알려지지 않은 가장 좋은 관람 자리는 Cook Street와 Queen Street 사이의 Mayoral Dr와 Customs St East이다.


퍼레이드가 끝나는 오후 2시 30분 이후에 사람들은 Aotea Square로 가서 오후 5시까지 산타 파티의 마법을 지켜볼 수 있다.


만약 비가 내려서 24일 일요일에 산타 퍼레이드를 못하면 12월 1일 일요일로 자동 연기되지만, 일기 예보에서 토요일밤에 약간의 비가 내리고 일요일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결정은 당일 오전 9시에 산타 퍼레이드 웹사이트Facebook 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주차 및 교통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든 도심 도로가 폐쇄되며, 행사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오전 11시 전에 도시로 들어가라고 조언했다.


오클랜드 교통 대변인 블레이크 크레이튼-브라운은 행사를 위해 도시로 여행하는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권장했다. 그는 버스, 기차, 페리 서비스를 모두 운행하고 있으므로 이번 일요일에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도시로 들어가는 좋은 방법은 대중교통이라고 덧붙였다.


AT는 주중 언제든지 5세 미만 어린이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5~15세 어린이는 AT Hop 카드를 등록한 경우 주말에 무료이다.


블레이크 크레이튼-브라운은 사람들이 미리 계획을 세우고 어떤 대중교통 옵션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살펴보기를 권장한다며, 이번 일요일은 도심에서 가장 바쁜 날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차 빌딩은 붐빌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퍼레이드 경로를 따라 운행하는 버스의 경우 시내로 우회할 수 있으며, 최신 정보를 얻는 가장 쉬운 방법은 AT Journey Planner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d2da29ba45bc307c487d0d287e4e5f61_1732336792_1415.jpg
d2da29ba45bc307c487d0d287e4e5f61_1732336791_9713.jpg
d2da29ba45bc307c487d0d287e4e5f61_1732336791_7314.jpg
 

Now

현재 24일 일요일, 오클랜드 산타 퍼레이드 예정

댓글 0 | 조회 1,323 | 19시간전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Farmers Santa Parade가 11월 24일 일요일에 열린다.24일 일요일, 도심 도로는 오전 11시에 폐쇄…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가장 저평가된 주택은 어디에 있을까?

댓글 0 | 조회 1,798 | 19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가격은 2021년 최고점에 비해 여전히 상당히 하락한 상태이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 평론가들은 장기적 추세에 비해 다른 지역보다 더 저평가된 지역이… 더보기

경찰의 총기 상시 소지하면, '마오리 가장 큰 피해' 우려

댓글 0 | 조회 756 | 20시간전
경찰 노조에 따르면, 68%의 경찰관이 상시 총기 무장에 찬성하고 있다.리처드 챔버스 경찰청장은 그러한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라지만 논의에는 열려 있다고 말했다.… 더보기

백일해 유행 발표한 날, 공중보건직원들은 구조조정 소식

댓글 0 | 조회 593 | 20시간전
공중 보건 당국이 백일해 유행병을 발표한 날, 국립공중보건서비스(National Public Health Service)의 직원들은 일자리가 위태롭다는 말을 들었… 더보기

백일해 유행병 선포, 1년 동안 지속될 수도...

댓글 0 | 조회 985 | 20시간전
11월 22일 금요일, 보건 당국은 백일해 유행병을 선포했다. 백일해는 신생아와 노인에게 특히 위험하며, 어떤 경우에는 치명적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뉴질랜드에서… 더보기

웰링턴, 다이버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316 | 21시간전
토요일 아침 웰링턴의 마카라 비치(Mākara Beach) 해안에서 의식을 잃은 다이버가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오전 9시 30분경 보트에서 다이버가 반응하… 더보기

11살 소년 “타우포 호수 골프장 역대 최연소 홀인원, 상금 1만불”

댓글 0 | 조회 2,191 | 2일전
11살 소년이 북섬 타우포 호수 위에 설치된 ‘홀인원 챌린지(Hole in One Challenge)’에서 역대 최연소로 홀인원을 달성하고 1만 달러의 상금을 받… 더보기

헬기 조종사 “레이저 쏘아댄 범인 끝까지 추격”

댓글 0 | 조회 1,685 | 2일전
한밤중에 비행 중이던 헬리콥터에 레이저를 겨눴던 남성이 끝까지 추격한 조종사를 통해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11월 18일 밤 10시 무렵에 오… 더보기

캔터베리 박물관 “재건축 비용이 4,000만 달러 이상 증가”

댓글 0 | 조회 351 | 2일전
당초 예상보다 비용이 급증하는 프로젝트가 많은 가운데 캔터베리 박물관의 재건축 비용도 당초 예산보다 4,000만 달러 이상이나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크라이스트처… 더보기

'페퍼'를 본 사람, 신고해주세요

댓글 0 | 조회 1,334 | 2일전
"Hello darling"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유명한 앵무새 페퍼가 어퍼 헛(Upper Hutt)의 스태그랜드 야생보호구역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추정된다.야생보호… 더보기

갱단 패치 금지령 첫날, 패치 착용 갱단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995 | 3일전
갱단원 2명이 공공장소에서 패치(Patches)를 착용한 혐의로 체포되었다.11월 21일부터 갱단법 2024(the Gangs Act 2024)가 시행되었고, 공… 더보기

뉴마켓 쇼핑몰 근처 칼부림, 보안요원 1명 중태

댓글 0 | 조회 1,422 | 3일전
경찰에 따르면, 24세 남자가 뉴마켓에서 심각한 칼부림 사건 후 체포돼 중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되었다.사건은 11월 21일 오후 2시 35분경, 뉴마켓의 웨스트… 더보기

의사, '치매 환자 치료 옵션 부족' 진정제 투여

댓글 0 | 조회 415 | 3일전
사우스랜드의 한 의사가 시골 지역의 치매 환자들을 위한 적절한 치료 옵션 부족으로 인해 진정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노인 정신과 의사인 다니엘 앨런 박사는 이… 더보기

뉴질랜드, 세계 기후변화 성과지수 7계단 하락

댓글 0 | 조회 440 | 3일전
뉴질랜드는 국제 기후변화 성과지수(CCPI)에서 7계단 하락해 41위를 차지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제20회 기후 변화 성과 지수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2030년… 더보기

경제 회복,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

댓글 0 | 조회 665 | 3일전
재무부의 수석 경제학자 도미닉 스티븐스는 경제 성장 전망이 약화되면서 경제 회복 시점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도미닉 스티븐스는 회계 컨퍼런스에서 최신 … 더보기

경찰에 붙잡힌 가게 연쇄 폭행 절도범 남녀

댓글 0 | 조회 1,490 | 4일전
상점 직원을 흉기로 협박하고 도둑질을 일삼은 남녀가 붙잡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몇 달간 오클랜드에서 장난감 가게와 슈퍼마켓을 포함한 여러 상점에서 30여… 더보기

내년 4월부터 “전기요금 월 10달러가량 오른다”

댓글 0 | 조회 1,262 | 4일전
내년 4월부터 전기 요금이 한 달에 약 10달러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노후화한 전력 인프라를 개선하고 관련 비용도 오름에 따라 전기 요금이 이후에도 계… 더보기

마약 운반 중 실종된 소형 보트 찾는 경찰과 공군

댓글 0 | 조회 572 | 4일전
뉴질랜드 경찰과 공군이 합동으로 북섬 동해안에서 마약을 운반하는 것으로 보이는 작은 선박을 찾고 있다.노스랜드의 케리케리에서 북동쪽으로 50km 떨어진 해안에 있… 더보기

순이민자 연간 5만 명 이하로 급감

댓글 0 | 조회 1,513 | 5일전
뉴질랜드에서 장기 거주를 목적으로 한 입국자에서 출국자를 뺀 ‘순이민자(net migration)’가 연간 5민 명 이하로 떨어졌다.최근 통계국이 발표한 자료를 … 더보기

채텀 제도에서 상어 공격으로 다이버 사망

댓글 0 | 조회 681 | 5일전
채텀(Chatham) 제도 인근에서 다이버가 상어에게 물려 사망하는 사건이 났다.사건은 11월 19일 오전에 발생했으며 다친 다이버는 와이탕기 부두를 거쳐 채텀섬… 더보기

NZ에서 제작한 비행기 “콩코드 이후 민간 항공기로서 처음 음속 돌파”

댓글 0 | 조회 725 | 5일전
뉴질랜드에서 만든 시험용 무인 로켓 추진 항공기가 첫 비행에서 1,358.28km/h의 최고 속도를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초음속을 돌파했다.다국적 기업인 ‘Dawn… 더보기

한밤중 숲에서 길 잃은 등산객, 12시간 만에 구조

댓글 0 | 조회 554 | 5일전
숲에서 밤중에 길을 잃고 헤매다가 구조를 요청한 남성이 12시간 만에 구조됐다.11월 18일 밤 11시 30분쯤 북섬 남부 카피티 코스트의 와이카나에(Waikan… 더보기

10월 먹거리 물가 “연간 1.2% 상승, 월간은 0.9% 하락”

댓글 0 | 조회 285 | 5일전
통계국이 지난 10월 식료품 물가가 전달보다 0.9% 하락했다고 발표했다.이처럼 먹거리 물가가 떨어진 배경에는 채소가 7.2%나 하락한 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 더보기

첫 주택 구매자의 주택 담보대출, 55만 달러 이상으로 증가

댓글 0 | 조회 2,165 | 6일전
지난 10년 동안, 첫 주택 구매자의 평균 신규 주택담보대출은 약 $300,000에서 $550,000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데이터에서 나타났다.… 더보기

타라나키산, 저체온증 남성 구조 위해 5시간 등산한 구조대

댓글 0 | 조회 473 | 6일전
타라나키산에서 저체온증을 겪던 한 남성을 구조하기 위해 구조대가 6시간에 걸친 작전을 벌였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방문객들에게 교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저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