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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일요일 오후 6시 36분, 오클랜드에 긴급 뇌우 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MetService)은 오클랜드에 심각한 뇌우 경보를 발령했고, 가장 큰 피해를 입을 지역은 오클랜드 시티, 와이타케레, 로드니, 알바니, 프랭클린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경보는 오후 7시 15분까지 유효하지만,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피해가 지속될 수 있다.
이번 뇌우는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며, 폭우는 지표면 침수 또는 돌발 홍수를 유발하여 운전 환경을 매우 위험하게 만들 수 있다.
생명이나 재산에 위협이 될 경우 111번으로 신고하면 된다.
폭풍이 다가오면 다음을 위험할 경우 대피소로 가야 한다. 긴급한 상황에서는 나무 밑으로 대피하지 말고, 야외에 있는 경우 육지로 돌아가라고 비상 당국은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