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포스트 제 762호 6월 11일 발행

코리아 포스트 제 762호 6월 11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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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 11 코리아 포스트 762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모든 한인동포들은 한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소중함을 모두들 알고 있다. 소중함을 위해 뉴질랜드의 재외동포 자녀들에게 한글과 한국 문화를 배울 있는 소중한 기회를 위해 실버데일 한글학교를 설립하고 교사로 봉사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한글 학교에서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 문화, 전통을 배우며 우리 자녀들의 정체성 강화와 문화 유산 전달에 역할을 하고 있다. 실버데일 한글학교 교사로 또한 BOT의장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애련 교사를 만나 보았다.

Focus에서는 높은 생활비와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침체에 버티기 힘든 뉴질랜드인들이 나은 기회와 높은 수입, 삶의 질을 위해 뉴질랜드를 떠나고 있다. 뉴질랜드 시민권자의 이민 순유출이 사상 처음으로 연간 5만명 선을 넘어섰다. 매주 뉴질랜드로 귀국하는 키위보다 떠나는 뉴질랜드인들이 1,000명이 넘는다는 얘기다. 가운데 절반 이상은 이웃 나라 호주로 떠났다. 고물가가 지속되고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태즈먼 해를 건너는 키위들의 행렬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해외로 이주하는 뉴질랜드인의 상황을 알아보았다.

News Window 에서는 뉴질랜드 통계국은 2023 3 7 기준으로 실시했던 35 센서스(35th Census of Population and Dwellings) 인구와 관련된 주요 통계 자료를 지난 5 29일에 공개했다. 자료는 여러 정부기관이 정책 수립과 집행에 쓰이는 것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기업을 포함한 산업계, 그리고 교육계 사회 단체와 기관 등에 걸쳐 다양하고 폭넓게 활용된다. 2023 센서스 자료를 통해 나타난 뉴질랜드의 인구 현황을 관련 도표를 중심으로 소개하였다.

생생이민에서는 뉴질랜드에서 합법적인 취업을 있도록 승인한 비자가 바로 워크비자(work visa)이다. 워크비자의 타입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이번 칼럼에서는 AEWV(Accredited Employer Work Visa/고용주 인증 워크비자, 이하 워크비자) 소지자가 알아두면 크게 도움될 6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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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인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소매 유통 기업인 ‘The Warehouse Group’이 지분 변경을 위한 과정을 시작했다.7월 22일 그룹은 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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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비용이 많이 오른 가운데 ‘장의사협회(Funeral Directors Association)’가 정부의 지원 확대 요청과 함께 장례나 매장에 도움이 될 지침… 더보기

동물 복지 문제로 동물원 긴급 점검한 M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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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 동물에 대한 복지 문제가 논란이 된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와일드 파크(Orana Wildlife Park) 동물원’에 대한 관계 당국의 조사가 시작됐다.… 더보기

철자 틀렸던 남섬 빙하 “빙하와 마을 이름 그대로…”

댓글 0 | 조회 584 | 2024.07.23
남섬 웨스트 코스트의 관광 명소이자 인근의 마을 이름이기도 한 지명을 틀린 철자를 바로잡지 않고 그대로 두기로 결정했다.‘프란츠조셉(Franz Josef) 빙하’… 더보기

글로리아베일에서 태어난 여성, "태어날 때부터 노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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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베일 기독교 공동체(Gloriavale Christian Community)는 뉴질랜드 남섬 서해안의 하우피리(Haupiri)에 위치한 작고 고립된 종교 … 더보기

사고 연이은 남섬 8번 국도, 제한 속도 시속 30~50km 검토

댓글 0 | 조회 974 | 2024.07.23
뉴질랜드 교통국 NZTA Waka Kotahi는 최근 심각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8번 국도의 속도 제한을, 현재의 시속 100km에서 30~50km로 낮추는 방… 더보기

크롬웰, 법적 한도 거의 10배 초과한 음주 운전자 체포

댓글 0 | 조회 857 | 2024.07.22
지난 주말 동안 경찰이 오타고 도로에서 음주 단속을 하는 중, 크롬웰에서는 법적 음주 허용치의 거의 10배를 초과한 음주 운전자가 체포되었다.지난주 금요일, C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