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시모어, "공무원 해고 아직도 충분치 못해"

데이비드 시모어, "공무원 해고 아직도 충분치 못해"

0 개 1,546 노영례

f8bf71a31da1a01e86d8574ab2df8e60_1719197344_6217.png
 

ACT당 대표인 데이비드 시모어는 정부가 아직 공공 서비스 일자리를 충분히 줄이지 못했다고 말했다.


RNZ의 집계에 따르면 6,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이미 사라졌거나 사라질 예정이며, 일부 부처에서는 니콜라 윌리스 공공서비스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감원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 아직 밝히지 않았다.


조사 주간 동안 위원회의 질문에 대해 니콜라 윌리스는 손실된 일자리 수를 3,900개로 꼽았으며, 미디어 집계에는 표준 구조 조정 프로세스의 일부로 사라졌을 일부 일자리 손실이나 시간 제한이 있는 자금 지원 및 종료되는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어느 쪽도 충분하지 않다고 데이비드 시모어는 말했다.


그는 정부 지출을 어느 수준으로든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이 결코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시모어는 만약 ACT당이 집권했다면 납세자가 절감할 수 있는 절감액은 더 커졌을 것이고 공공 서비스 규모도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공 서비스 일자리 삭감이 이렇게 심해진 것은 ACT당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시모어는 이것은 현 정부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예라며, 정부는 ACT당만큼 멀리 가지 않았지만 ACT당이 없었던 것보다 더 멀리 나아갔다고 표현했다.


ACT당 대표인 그는 선거 기간 중 공공 서비스 직원을 15,000명으로 축소하여 2017년 직원 수로 복귀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그러나 나중에 인구 증가 및 기타 요인을 설명하기 위해 7,500으로 축소되었다.


데이비드 시모어는 이전에는 국가가 더 적은 수의 공무원으로도 잘 운영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뉴질랜드 공공 서비스 규모가 안정적이었다고 말했다. 그 기간 이후 인구가 어느 정도 증가했지만, 전반적으로 당시 정부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대로 작동하고 제공한 것을 봤다고 말했다.


 


한편, 한 다국적 채용 회사의 대표는 2009년 웰링턴에서 채용을 시작한 이래로 이번 인력 삭감이 가장 공격적이라고 평가했다.


그 결과 수도의 고용 시장은 암울했다고 Robert Walters NZ and Australia  최고 경영자인 셰이 피터스는 말했다.


공무원들은 RNZ과의 인터뷰에서 뉴질랜드에서 일자리를 찾을 이유가 없으며 일자리를 구하기 쉬운 호주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사회개발부 직원은 호주의 빅토리아 주 정부는 뉴질랜드보다 사회 부문에 훨씬 더 많은 돈을 쏟아 붓고 있고, 그래서 공공 서비스가 실제로 지원을 제공하는 데 유용할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고 말했다.

NZ, '호-뉴 영유아용 조제분유 공동 기준' 빠지기로...

댓글 0 | 조회 637 | 2024.08.06
뉴질랜드정부는 호주-뉴질랜드 영유아용 조제분유 공동 기준(Australia-New Zealand infant formula standard)에서 빠지기로 결정했다… 더보기

시신으로 발견된 노스랜드 여성, 차량 목격 제보 요청

댓글 0 | 조회 906 | 2024.08.06
경찰은 금요일 노스랜드 해변 근처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38세의 조안나 마이 시오네-라우아키의 차량을 목격한 사람이 있으면 제보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시오네-라우… 더보기

'경기 둔화' 뉴질랜드, 녹색정책 접고 수출 민다…환경단체 반발

댓글 0 | 조회 1,211 | 2024.08.05
(서울=연합뉴스) 뉴질랜드 경제 둔화가 지속하자 작년 11월 출범한 보수 정권이 '녹색 정책'을 사실상 뒤로 미루고 수출 활성화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5일(현… 더보기

7월 날씨 통계, 최고 기온 21.5도, 최저 기온 -8.9도

댓글 0 | 조회 948 | 2024.08.05
NIWA는 7월 월별 기후 요약을 발표하여 가장 온화한 한겨울을 보낸 곳과 가장 추운 곳을 공개했다.뉴질랜드 해양 연구소(NIWA:the National Inst… 더보기

오클랜드 강도 사건, 경비원 망치에 맞아 부상

댓글 0 | 조회 1,935 | 2024.08.05
일요일 오후 오클랜드 마운트 로스킬에서 무기를 든 무리가 상점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이려고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한 경비원이 부상을 입었다.경찰 대변인은 1N… 더보기

이란 레바논에 있는 뉴질랜드인, "지금 떠나라"

댓글 0 | 조회 1,681 | 2024.08.05
뉴질랜드 정부는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란과 레바논의 뉴질랜드인에게 "지금 떠나라"고 촉구했다.뉴질랜드 정부는 레바논과 이란의 뉴질랜드인에게 선택권이 남… 더보기

생활비 위기, 일부 학생들 새 신발과 우비 구입 못해

댓글 0 | 조회 1,758 | 2024.08.05
전국의 어린이들 중 일부가 이번 겨울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많은 어린이들이 추운 겨울에 적합한 신발이 없다고 한 사회 운동가가 말했다.지난해 KidsCan은 … 더보기

뉴질랜드 총리 "수학점수 충격"…연2회 성취도 평가 등 개혁 예고

댓글 0 | 조회 2,246 | 2024.08.04
(자카르타=연합뉴스) 뉴질랜드 정부가 초등학생 수학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연 2회 시험을 치르는 등 교육 개혁을 예고했다.4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헤럴드 등에 … 더보기

18세 청소년, 시속 200km 과속하다 걸려

댓글 0 | 조회 1,581 | 2024.08.04
사우스랜드의 한 번잡한 주 고속도로에서 18세 운전자가 제한 속도의 두 배 이상의 속도로 운전하는 것을 보고 고어 경찰관은 믿을 수 없어했다. 경찰은 8월 3일 … 더보기

중앙은행, 2030년까지 디지털 통화 도입 계획

댓글 0 | 조회 1,650 | 2024.08.04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2030년까지 정부 지원 디지털 통화(Digital currency)를 도입할 계획이다. 실제 지폐와 동전과 함께 유통될 디지털 현금 사용을 … 더보기

해밀턴의 가든, 외지 방문객 9/18부터 입장료 내야...

댓글 0 | 조회 2,305 | 2024.08.04
와이카토 해밀턴 가든 테마 구역이 외지 방문객에게 입장료를 부과한다는 소식이다. 오는 9월 18일부터 해밀턴 시민이 아닌 사람은 누구나 $20달러의 입장료를 내야… 더보기

오클랜드, 보트 전복 후 남성 5명 구조돼

댓글 0 | 조회 743 | 2024.08.04
토요일 아침 푸케투투 섬(Puketutu Island) 근처에서 보트가 전복된 후 5명의 남성이 구조되었고, 예방 조치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은 이 그룹이 … 더보기

사우스랜드 보트 전복, 2명 구조, 사망자 3명

댓글 0 | 조회 659 | 2024.08.04
토요일 오후 인버카길 서쪽에서 보트가 전복되어 사망자가 3명 발견되었다.토요일 두 명이 발견되어 구조되었고, 그중 한 명은 병원에 입원했다. 오후 늦게 3명이 사… 더보기

불법 쓰레기 투기 '이름 밝히고 창피주기', 일부 성공

댓글 0 | 조회 3,191 | 2024.08.03
사우스 오클랜드의 지역 사회 지도자들은 지역에서 불법 투기를 막기 위해 독특한 '이름 밝히고 창피주기(name and shame)' 접근 방식을 취했다. 모든 사… 더보기

아파트 개발업체 Du Val Group 경영 관리, FMA 조사

댓글 0 | 조회 1,428 | 2024.08.03
오클랜드 아파트 개발업체 Du Val Capital Partners Limited와 Du Val Group 내 여러 법인이 금융 시장 당국의 요청에 따라 고등 법… 더보기

남극의 드문 기상 교란, 뉴질랜드 비정상적인 추위

댓글 0 | 조회 2,960 | 2024.08.03
남극 상공의 드문 기상 교란으로 뉴질랜드에 비정상적으로 차가운 공기가 계속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NIWA에 따르면 매년 겨울이면 극지방 소용돌이라고 알려진 폭… 더보기

웨어하우스, 사모펀드 그룹과 매수 협상 '진행 안 함'

댓글 0 | 조회 1,076 | 2024.08.03
웨어하우스 그룹(The Warehouse Group)은 설립자 스티븐 틴달 경과 호주 투자 관리자 아다만템과 제안된 인수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 더보기

불법 도박 게임 호스트, 약 62만 달러 몰수 명령받아

댓글 0 | 조회 1,051 | 2024.08.03
웰링턴 고등 법원은 불법 도박과 자금 세탁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로어 헛(Lower Hutt) 남성에게 약 62만 달러를 몰수하도록 명령했다.토마스 매케이 타… 더보기

'코로라 펭귄 죽이지 않도록' 개 훈련 시범 실시

댓글 0 | 조회 398 | 2024.08.03
웰링턴의 코로라 펭귄을 보호하기 위한 시범 훈련 과정이 처음으로 보존부에서 시범 실시되었다.이 훈련의 목표는 새 회피 훈련을 통해 개가 작은 푸른 펭귄에게 접근할… 더보기

맥주병 뚜껑 삼킨 남성 3명, "기억나지 않아"

댓글 0 | 조회 1,703 | 2024.08.02
캔터베리에 사는 3명의 남성이 3개월 동안 같은 특이한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다. 모두 술을 많이 마시는 동안 실수로 맥주 병 뚜껑을 삼킨 것이었다.뉴질랜드 의학 … 더보기

Family Start 자금 삭감, 107명 실직 예상

댓글 0 | 조회 2,235 | 2024.08.02
2세 미만 아동의 가족을 지원하는 전국적 프로그램인 Family Start는 오랑아 타마라키(Oranga Tamaraki)가 예산을 조정하면서 1,400만 달러의… 더보기

오클랜드 스카이시티 카지노, 9월 9일부터 5일간 폐쇄

댓글 0 | 조회 1,684 | 2024.08.02
오클랜드의 스카이시티 카지노는 이전 고객에 대한 호스트 책임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인정한 후 다음 달에 5일간 폐쇄된다.스카이시티 엔터테인먼트 그룹(Sk… 더보기

노스랜드, 금요일부터 폭우 주의보

댓글 0 | 조회 1,382 | 2024.08.02
북쪽의 느리게 움직이는 저기압 시스템이 일요일 또는 월요일 이른 아침까지 뉴질랜드 북부에 많은 비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보되었다.노스랜드 지역에는 8월 2일 금요일… 더보기

오클랜드 지역 위원회, 오클랜드 수영장 민영화 반대

댓글 0 | 조회 1,256 | 2024.08.02
오클랜드 카운슬은 타마키 마카우라우 지역 위원회의 모든 의장이 반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영장과 레저 센터를 민간 기업에 넘길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오타라-… 더보기

'글루텐 들어있을 가능성', 무글루텐 수프 믹스 리콜

댓글 0 | 조회 685 | 2024.08.02
Wilson Consumer Products Ltd는 글루텐이 들어있을 가능성으로 인해 King brand Traditional Soup Mix Gluten F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