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토요일에 카이코우라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중 실종된 한 사람이 구조대에 의해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경찰은 토요일 오후 4시 50분경 실종된 남성이 물 밖으로 나오는 시간이 약 30분 늦었을 때 신고를 접수받았다. 수색이 진행된 후 당일 오후 6시경 물에서 시체가 발견되었다.
경찰 대변인은 남성의 사망을 애도하며, 사망자의 가족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은 해안 경비대 카이코우라 자원봉사자를 포함하여 수색하는 데 참여한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 남자의 사망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