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보타닉 가든에 악어가?” 예술가 작품인 듯…

“웰링턴 보타닉 가든에 악어가?” 예술가 작품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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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 시청이 보타닉 가든에 설치된 ‘악어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Please do not feed the crocodiles)’는 내용이 담긴 간판을 철거했다. 


시청에서는 지난주 나타났던 이 간판이 캐머런 헌트(Cameron Hunt)라는 이름의 지역 예술가의 작품이라고 믿고 있다. 


보타닉 가든 연못에 설치한 첫 번째 안내판에는 안내 전화번호도 적혀 있었는데, 실제로는 매너스(Manners) 스트리트에 있는 ‘플래티퍼스(Platypus) 신발가게’의 전화번호였다.



이 안내판에 이어 두 번째 안내판이 ‘테 아로(Te Aro) 파크’의 물놀이 작품에 또 나타났다. 


여기에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무료 스쿠버 다이빙 레슨을 한다(Scuba diving lessons 11 am every Saturday)’는 내용이 적혀 있다. 


또한, 이 안내판에 적힌 전화번호 역시 케임브리지(Cambridge) 테라스에 있는 ‘토니스(Tony's) 타이어 서비스’의 전화번호로 알려졌다. 


이들 안내판에는 웰링턴 시청의 ‘Absolutely Positively Wellington’ 로고를 흉내를 낸 ‘Absolutely Positively Ridiculous’라는 로고가 적혀 있었다.


시청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재미있는 일이기는 하지만 주민들이 혼란스럽거나 실망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이를 제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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