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클랜드 도심 연쇄범죄 용의자 공개

경찰 “오클랜드 도심 연쇄범죄 용의자 공개

0 개 2,439 서현


오클랜드 경찰이 도심의 가게에서 발생한 ‘연쇄 범죄(spree of offending)’의 배후에 있는 남성을 수배했다. 

헤드 헌터스(Head Hunters) 갱단 멤버인 스톰 브라이스 휴즈(Storm Bryce Hughes, 49)는 그동안 체포영장이 수도 없이 발부됐는데, 그는 중강도 및 기타 사기 혐의로 기소된 상태이다. 

3월 20일 오클랜드 센트럴 경찰서 관계자는, 용의자가 상점을 대상으로 수천 달러 규모에 달하는 범죄를 계속 저지르는 것으로 믿어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도심과 뉴마켓 지역 상인들과 상점 경비원, 일반 주민들에게 주의 깊게 주변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휴즈는 오클랜드 서부 지역과 관련이 있는데, 경찰은 만약 그를 봤다면 접근하지 말고 즉시 경찰에게 연락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우리는 누구에게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라고 권하지 않는다면서, 그 대신 신고해 경찰이 처리하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용의자는 중간 체격이며 키는 약 171cm라고 설명하고, 배낭이나 재활용 가방을 들고 있을 수도 있다면서, 최근 보고를 보면 그는 안경을 쓰고 가끔은 야구 모자를 쓴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안경을 쓴 용의자의 모습) 


근로자 사망 부른 ‘컨베이어 벨트’, 비료 회사에 42만 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1,038 | 2025.04.05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비료 제조업체 중… 더보기

오랑아 타마리키 최고경영자, 사임 발표

댓글 0 | 조회 1,009 | 2025.04.05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 더보기

뉴질랜드 대학생들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TOP 20

댓글 0 | 조회 4,781 | 2025.04.05
뉴질랜드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취… 더보기

사우스랜드 환경국 대대적 조직 개편

댓글 0 | 조회 606 | 2025.04.05
사우스랜드 지역 환경국(Environ…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 블롭피쉬, 올해의 물고기로 등극

댓글 0 | 조회 1,071 | 2025.04.05
한때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이… 더보기

뉴질랜드 해안에 출현한 ‘샤크토퍼스’?

댓글 0 | 조회 1,113 | 2025.04.05
최근 뉴질랜드 해안가에서 이색적인 장… 더보기

오클랜드, 기차 충돌한 차량 운전자 사망

댓글 0 | 조회 1,073 | 2025.04.05
금요일 오후, 오클랜드 펜로즈(Pen… 더보기

실종 수영객? 알고 보니... 거위 떼였다

댓글 0 | 조회 676 | 2025.04.04
“물에 빠진 사람이 있어요!” 지난 … 더보기

한쪽 팔로 이룬 기적 – 76세 골퍼의 두 번째 홀인원

댓글 0 | 조회 491 | 2025.04.04
한쪽 팔만으로 골프를 치는 76세의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82호 4월 8일 발행

댓글 0 | 조회 445 | 2025.04.04
오는 4월 8일 코리아 포스트 제 7… 더보기

노스랜드와 오클랜드에 폭우, 정전, 홍수, 도로 폐쇄

댓글 0 | 조회 2,972 | 2025.04.04
오클랜드와 노스랜드에 폭우가 쏟아지고… 더보기

모든 조약 원칙 법안 제출서, 공식 기록에 포함하기로...

댓글 0 | 조회 441 | 2025.04.04
뉴질랜드 국회는 만장일치로 조약 원칙… 더보기

넬슨 병원, 이번엔 수술 병동에 말벌 출몰 문제

댓글 0 | 조회 560 | 2025.04.04
넬슨 병원의 한 수술 병동 직원들이 … 더보기

해외 승인 약품, 뉴질랜드 승인 절차 대폭 간소화

댓글 0 | 조회 742 | 2025.04.04
뉴질랜드 정부가 해외에서 승인받은 의… 더보기

오클랜드, 15년 만에 가장 건조한 3월 기록

댓글 0 | 조회 618 | 2025.04.04
오클랜드가 15년 만에 가장 건조한 … 더보기

가장 시급한 병원 수리의 40%, 진행 안 되고 있어

댓글 0 | 조회 911 | 2025.04.03
병원의 노후화된 수도관과 전력 시스템… 더보기

19개월 기다린 전문의 진료, 결국 사비로 수술받은 여성

댓글 0 | 조회 2,211 | 2025.04.03
넬슨(Nelson)에 거주하는 한 여… 더보기

마운트 이던 교도소의 수감자 사망, 경찰 조사 착수

댓글 0 | 조회 854 | 2025.04.03
오클랜드의 마운트 이던 교도소(Mt … 더보기

Kāinga Ora 조직 개편, 600여 직책 감축 추진

댓글 0 | 조회 905 | 2025.04.03
뉴질랜드 공공 주택 기관 카잉아 오라… 더보기

금요일까지 폭풍우, 일부 지역 '하루에 한 달치 폭우'

댓글 0 | 조회 1,769 | 2025.04.03
뉴질랜드 전역을 강타하는 폭풍우로 인… 더보기

카이코우라 해역에서 전복됐던 보트, 고래 충돌이 원인

댓글 0 | 조회 627 | 2025.04.03
지난 2022년 카이코우라 해역에서 … 더보기

강도 사건 후, 도난 차량 강에 가라앉아

댓글 0 | 조회 623 | 2025.04.03
경찰은 이번 주 초 테 아와무투(Te… 더보기

근로자 절반 이상 “자기가 선택한 직업을 후회한다”

댓글 0 | 조회 1,777 | 2025.04.02
뉴질랜드 근로자의 절반 이상(54%)… 더보기

40대 남성 “경찰차 잇달아 들이받아 경찰관 5명 부상”

댓글 0 | 조회 1,346 | 2025.04.02
차를 몰고 경찰차 3대를 들이받아 5… 더보기

이번 주말부터 일광절약제(서머타임) 해제

댓글 0 | 조회 2,604 | 2025.04.02
이번 주말에 ‘일광절약제(dayli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