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랜드와 오클랜드에 폭우, 정전, 홍수, 도로 폐쇄

노스랜드와 오클랜드에 폭우, 정전, 홍수, 도로 폐쇄

0 개 6,100 노영례

오클랜드와 노스랜드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으며, 전국 대부분에 날씨 감시 및 경보가 발령되었다. 모든 걸프 하버 페리가 취소되었으며 대체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오클랜드 주변에서 여러 건의 정전이 보고되었다.


노스랜드 일부 지역에는 밤새 100mm 이상의 비가 내렸고 금요일에도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민방위부는 주요 도로 봉쇄나 심각한 홍수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북섬의 베이 오브 플렌티, 타라나키, 와이카토, 노스랜드, 그리고 남섬 북부 지역에도 금요일 MetService의 기상 경보와 감시가 발령되었다.


불러 시장인 제이미 클라인은 웨스트포트에 비상 작전 센터가 설치되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폭우 주의보, 금요일 오후 8시까지...

폭우에 대한 경고 및 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으며, 북섬 일부 지역에서는 더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오클랜드 폭우 주의보는 금요일 오후 8시까지 연장되었고, 코로만델과 플렌티 베이의 오렌지 경보는 밤 11시까지 발효된다. 동쪽의 와카타네에서 북부 타이라휘티/기스본까지의 지역은 토요일 이른 아침까지 더 많은 비가 올 수 있으며, 경보는 토요일 오전 6시까지 발효된다.


금요일 아침 남섬 상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지만, 최근 며칠보다 훨씬 적게 내리고, 금요일 오후에는 점차적으로 비가 그칠 것으로 예보되었다. 


오클랜드, 여러 지역에서 정전 발생

금요일 아침 오클랜드의 여러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노스쇼어(North Shore) 지역의 노스코트(Northcote), 데본포트(Devonport), 글렌필드(Glenfield), 와이라우 밸리(Wairau Valley)와 서부 오클랜드(West Auckland) 지역의 피하(Piha), 카레카레(Karekare) 일부 가구가 전력 공급을 중단되었다. 많은 지역의 전력이 복구되었지만, 일부 지역은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전력 회사 벡터(Vector)는 레뮤에라(Remurea), 미션 베이(Mission Bay), 와이헤케 섬(Waiheke Island)의 팜 비치(Palm Beach)에서도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오클랜드 전역에 걸친 폭우로 인해 정전이 발생했으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오클랜드 공항 이용 시 유의사항

오클랜드 공항은 정상 운영 중이지만, 이용객들에게 여유 시간을 두고 이동할 것을 권고했다.


공항 측은 “국내외 항공편이 기상 상황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여행객들은 항공사 공지를 확인하고, 뉴질랜드 교통국(NZTA) 웹사이트에서 도로 상황을 점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로 폐쇄 및 운전 주의 당부

NZTA 와카 코타히(Waka Kotahi)는 파 노스(Far North) 지역의 SH10 일부 저지대가 지속되는 비와 밀물로 인해 침수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넬슨 및 태즈먼(Nelson & Tasman) 지역에서는 여러 강이 연간 홍수 수위를 초과하면서 도로가 폐쇄되었다. 마이타이 밸리 로드(Maitai Valley Road)와 마누카 스트릿(Manuka Street)가 높은 강 수위로 인해 통제되었으며, 태즈먼의 루비 베이(Ruby Bay) 지역 스태포드 드라이브(Stafford Drive)도 폐쇄되었다.


파 노스 지자체는 다우틀리스 베이 인근 도로를 포함해 여섯 개의 도로가 홍수로 인해 폐쇄되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SH10은 현재 개통된 상태이다.


왕가파라오아 반도에서 극적인 보트 구조

금요일 새벽, 왕가파라오아(Whangaparāoa) 반도 인근에서 폭풍우 속에 정박된 요트에 홀로 고립된 여성이 구조대에 의해 극적으로 구출되었다.


뉴질랜드 해안경비대(Coastguard)에 따르면, 여성의 파트너는 틴달스 비치(Tindalls Beach)에서 육지로 나간 후 강한 파도와 강풍으로 인해 다시 배로 돌아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대원들은 약 12해리(약 22km)를 항해해 여성에게 도달했으며, 평소 20분이면 도착할 거리를 극심한 기상 악화로 인해 한 시간 이상 걸려 구조를 마쳤다.


폴리페스트 일부 일정 취소

금요일 오클랜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마오리 스테이지 디비전 2’ 경연이 계속되는 악천후로 인해 취소되었다.


대회 주최 측은 SNS를 통해 “마오리 스테이지 디비전 2의 재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참가 학교 및 가족들에게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비전 1’ 경연은 계획대로 토요일 마누카우 스포츠 볼(Manukau Sports Bowl)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금요일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날씨로 인한 무대와 행사장 손상으로 인해 복구를 우선해야 한다”고 전했다.


넬슨 지역 홍수로 도로 일부 통제

남섬의 넬슨 지역에서는 며칠간 이어진 집중호우가 점차 약화되고 있으나, 수문학 전문가들이 여전히 강 수위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넬슨 시의회에 따르면, 높은 강 수위로 인해 일부 도로가 폐쇄되었으며, 와이메아 로드(Waimea Road)에서는 배수관이 막혀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넬슨 항만 관리자는 항구 주변에 상당량의 부유물이 떠다니고 있으며, 썰물 시 흐름이 빨라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넬슨 시의 모든 운동장은 폐쇄된 상태이다.


극심한 악천후로 인해 북부 지역 운전 주의 당부

교통국(Transport Agency)은 북부 지역의 SH10 고속도로 저지대가 폭우와 밀물로 인해 침수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운전자들에게 해당 지역 이동을 가급적 연기할 것을 권고하며, 부득이하게 이동해야 할 경우 속도를 줄이고 홍수로 인한 부유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노스랜드 지역 정전 발생, 복구 예정 시간은 정오

노스랜드 지역에서 강풍과 폭우로 인해 약 500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파 노스(Far North) 지역에서는 타우포 베이(Taupō Bay)와 다우틀리스 베이(Doubtless Bay) 일부 지역 230가구가 정전 상태이며, 외딴 지역인 웨카웨카 밸리(Wekaweka Valley)에서도 50가구가 전력 공급을 받지 못했다.


또한, 왕가레이(Whangārei) 지역의 와나나키(Whananaki)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전선이 끊어져 오전 3시부터 185가구가 정전되었고, 복구 작업이 진행되어 금요일 정오까지 전력 공급이 재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카이마이 고개(Kaimai Ranges) 고속도로 폐쇄

와이카토(Waikato)와 베이 오브 플렌티(Bay of Plenty) 지역을 연결하는 주 고속도로 29번(State Highway 29)이 고장 난 트럭으로 인해 폐쇄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오전 10시 이전 솔저스 로드(Soldiers Road)와 밸리 뷰 로드(Valley View Road) 구간에서 발생했으며, 트럭에 적재된 염소(Chlorine)가 악천후로 인해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추가 안전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운전자들은 여행을 연기하거나 우회 도로를 이용할 것이 권고되었다.


b971ed02b5ecff15a3f241b6df69e96d_1743723930_5417.jpg
 


 


북부 지역 소방대, 기상 악화와 교통사고로 바쁜 밤 보내

케리케리(Kerikeri) 소방대는 밤사이 주로 악천후로 인한 여섯 건의 출동 요청을 받았다.


금요일 새벽 6시 40분, 파 노스 지역 황가로아 하버(Whangaroa Harbour)의 긴급 주택 시설이 홍수 피해를 입어 긴급 구조가 이루어졌다. 같은 시각, 케리케리 및 카에오(Kāeo) 소방대는 SH10에서 발생한 승용차와 트럭 간 충돌 사고에 대응하였으며, 차량 운전자는 현장에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긴급 주택 홍수 피해 발생

금요일 아침, 파 노스 지역의 긴급 주택 시설이 침수되면서 취약 가정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소방 및 비상대응(Fire and Emergency NZ)에 따르면, 오전 6시 40분경, 왕가아 하버에 위치한 과거 휴양지였던 주택 시설에서 침수가 발생하여 일부 가재도구가 손상되었다.


소방대원들은 건물로 유입되는 물을 우회시키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해당 시설을 운영하는 ‘테 루낭아 오 화잉가로아(Te Rūnanga o Whaingaroa)’ 직원들이 입주민들을 대체 숙소로 이동시켰다.


b971ed02b5ecff15a3f241b6df69e96d_1743723873_691.jpg
▲4월 4일 낮 12시 40분 기준 전국 날씨 

전국 최대 규모 돼지농장 “27년 만에 부동산 매물로…”

댓글 0 | 조회 625 | 2025.12.04
가까이 한 가족이 운영한 전국 최대 규모의 돼지 농장이 매물로 등장했다.노스 캔터베리의 하워든(Hawarden) 인근에 있는 약 900헥타르 규모의 ‘파토아 농장… 더보기

올해 키위들이 도서관에서 많이 찾은 책은?

댓글 0 | 조회 490 | 2025.12.04
올해 오클랜드와 웰링턴,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 도서관 이용자가 가장 많이 빌렸던 책의 리스트가 발표됐다.대여한 책 종류를 보면 키위 독자는 전쟁 중의 회복력, 위… 더보기

소매매출 “2021년 12월 이후 가장 큰 1.9% 증가”

댓글 0 | 조회 481 | 2025.12.03
(도표) 지역별 2025년 6월 분기 대비 9월 분기의 소매 매출 변동 (단위: %)지난 9월 분기의 ‘전체 소매 매출(total volume of retail … 더보기

그린스톤은 모두 ‘나이 타후’ 소유, 불법 채굴은 범죄

댓글 0 | 조회 537 | 2025.12.03
불법적으로 획득한 것으로 보이는 수백 kg의 ‘포우나무(pounamu, 그린스톤)’가 발견된 뒤 한 남자가 체포됐다.12월 1일 더니든 경찰은 한 주소지에 대한 … 더보기

첨단 기술로 외래종 말벌 퇴치한다

댓글 0 | 조회 484 | 2025.12.03
침입 외래종 ‘말벌(hornet)’을 퇴치하기 위한 새로운 무기가 등장했다.오클랜드 북부 해안지대에서 지속적으로 확인되는 외래종 말벌을 퇴치하기 위해 ‘Biose… 더보기

NZ 70대 요트맨 “세계 일주 중 윈치 사고로…”

댓글 0 | 조회 510 | 2025.12.03
요트를 몰고 세계 일주 여행 중이던 70대 뉴질랜드 남성이 결함이 있는 윈치(winch)에 걸려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영국 당국은 지난 11월 28일, 라이얼 배… 더보기

블랙 프라이데이 “지난해보다 소매 매출 감소한 듯"

댓글 0 | 조회 462 | 2025.12.03
지난주였던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EFPOS를 은행 계좌와 카드 소지자와 연결하는 결제회사인 ‘월드라인(Worldline, 종… 더보기

메스암페타민 공급망 수사, 헬스엔젤스 갱단 연계로 북부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1,166 | 2025.12.03
태스먼 경찰은 태스먼과 오클랜드를 잇는 메스암페타민 공급망을 조사하던 중, 오클랜드 남부Hunua의 한 농가에서 추가로 두 명을 체포했다. 이 수사는 지난 9월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시장, 완벽한 구매 조건에도 구매자들 ‘버티기’ 지속

댓글 0 | 조회 1,713 | 2025.12.03
2025년 뉴질랜드 주택시장은 구매자에게 매우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매물은 풍부하고, 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하며, 기준금리도 낮아져 대출 비용이 크게 줄었… 더보기

뉴질랜드, 12월 1일부터 오픈뱅킹 본격 시행

댓글 0 | 조회 2,604 | 2025.12.03
뉴질랜드가 12월 1일부터 대형 은행들의 데이터 공유를 의무화하는 오픈뱅킹(Open Banking) 제도를 공식적으로 시행한다. ANZ, ASB, BNZ, 웨스트… 더보기

AI, 이미 임금의 12% 대체 가능…뉴질랜드 HR에 ‘조용한 충격’

댓글 0 | 조회 1,220 | 2025.12.03
MIT의 대규모 노동시장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프로젝트 아이스버그’에 따르면, 현재 상용화된 AI만으로도 전체 임금 가치의 약 11.7%에 해당하는 업무를 수행할… 더보기

뉴질랜드, 주거비 대비 소득 가장 낮은 지역은?

댓글 0 | 조회 2,697 | 2025.12.03
2025년 뉴질랜드에서 주거비 대비 소득이 가장 여유로운 지역은 사우스랜드, 타라나키, 오클랜드, 와이카토, 캔터베리 등으로 나타났다. 최근 취업 플랫폼 Zeil… 더보기

건축비용 소폭 상승, 목재·외장재 가격 인상 영향

댓글 0 | 조회 740 | 2025.12.03
2025년 4분기 뉴질랜드 주택 건축비용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QV CostBuilder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목재와 외장재 등 일부 자재 가격이 오르며 … 더보기

오클랜드 센트럴, 1년간 주택 가격 4.8% 상승…도심 지역 활황

댓글 0 | 조회 992 | 2025.12.03
오클랜드 센트럴 지역의 주택 시장이 2025년 들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최근 1년간 중간 매매 가격은 4.8% 상승해 30만 4천 달러(약 4억 2천만 원)에 … 더보기

블랙프라이데이, 2025년 소비 감소로 소매업 회복 지연

댓글 0 | 조회 983 | 2025.12.03
2025년 블랙프라이데이 뉴질랜드 소비가 전년 대비 6.2% 감소하며 소매업 회복에 타격을 줬다. Worldline NZ의 결제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28일 … 더보기

파에오라 기업, 이주노동자 착취로 15만 달러 이상 벌금

댓글 0 | 조회 762 | 2025.12.03
파에오라에 위치한 기업이 이주노동자를 착취한 혐의로 15만 9천 달러(약 2억 2천만 원) 이상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이 회사는 슈퍼 클리어런스(Super Cle… 더보기

로토루아의 숨겨진 보석, ‘Hot’n Cold Stream’ 무료로 즐기는 천연 …

댓글 0 | 조회 1,363 | 2025.12.03
로토루아(Rotorua)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지열 관광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중에서도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무료 천연 온천 ‘Hot’n Cold Strea… 더보기

12월 2일 화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09 | 2025.12.03
도로변 마약 검사 시범 운영 착수, 2026년 전국 확대 예정 뉴질랜드 경찰이 약속했던 도로변 마약 검사 제도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모든 검사 장비와 절차를 철저… 더보기

뉴질랜드, 타운하우스 중심으로 주택 건설 회복세

댓글 0 | 조회 1,596 | 2025.12.02
뉴질랜드의 주택 건설 시장이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2025년 10월 기준, 1년간 신규 주택 건축 허가는 3만 5,552채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다.… 더보기

경제 회복, 아직도 불안정…뉴질랜드 기업 도산 급증

댓글 0 | 조회 1,322 | 2025.12.02
뉴질랜드 경제 회복이 점차 신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센트릭스(Centrix)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한 달 동안 32…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시장, 고가 주택 구매자들 시장 복귀로 활황

댓글 0 | 조회 1,058 | 2025.12.02
오클랜드 주택시장이 경제활동 회복의 신호를 보이고 있다. 11월 주택 가격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고가 주택 구매자들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복귀한… 더보기

“숨바꼭질” 끝에 경찰 승…도주 용의자, 침대 밑서 체포

댓글 0 | 조회 1,060 | 2025.12.02
오클랜드 북부 브라운스 베이(Browns Bay)에서 도주 용의자가 총기를 버리고 침대 밑에 숨어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12월 2일 새벽 1시 30분… 더보기

오클랜드, ‘클린테크 트렉’으로 청정기술 허브 부상

댓글 0 | 조회 695 | 2025.12.02
뉴질랜드 유일의 수소버스를 타고 오클랜드 전역을 도는 ‘클린테크 트렉(Cleantech Trek)’ 행사가 12월 4일 하루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에너… 더보기

뉴질랜드 ‘집 소유’ 여전히 꿈이지만, 85%는 “희망을 포기했다”

댓글 0 | 조회 2,152 | 2025.12.02
뉴질랜드에서 집을 소유하는 것은 여전히 많은 국민의 꿈이지만, 실제로는 현실이 쉽지 않다. 최근 키위뱅크(Kiwibank)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5%가… 더보기

연말 빚의 후유증, 2026년을 위한 가계 재정 점검 시급

댓글 0 | 조회 1,043 | 2025.12.02
뉴질랜드 가정들은 연말 연휴 이후 빚 부담이 커지는 ‘빚의 후유증’을 겪고 있다. 2025년 1월 기준, 뉴질랜드 가계 부채는 2185억 달러(약 313조 원)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