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안작데이 수상의 영광은 남섬의 여성에게로...

올해의 안작데이 수상의 영광은 남섬의 여성에게로...

0 개 1,530 노영례

남섬에서 커뮤니티 주관자로 활동하는 한 여성이 올해의 안작데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2일 금요일 저녁 북동쪽 인버카길의 마타우라에 사는 Barbara Cunningham는 웰링턴의 정부 청사에서 매년 열리는 안작데이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전직 조산사였던 Barbara Cunningham는 여유롭지 못하거나 야채를 키우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을 돕는 특별한 관점으로 지역 사회의 정원을 성공적으로 가꾸어간 것으로 마을에 알려지게 되었다. 

 

 Jerry Mateparae 총독은 Barbara Cunningham의 수상에 대해 그녀가 특별한 관심과 우려를 다른 사람과 나누며 다함께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는 용기를 가졌다며 이는 안작(Anzac) 정신과 통한다고 말했다. 

 

마타우라(Mataura)에 사는 사람들은 그녀가 모든 지역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그녀를 평가했다.

 

Jerry Mateparae 총독은 올해의 수상자는 특별한 일을 하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말하며 그것은 전투에서 나올 수 있는 정신으로 21세기 뉴질랜드에 엄청난 가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Barbara Cunningham는 마지못해 이번 수상을 했다. 그녀는 정부 청사로부터 수상 소식의 전화를 받았을 때 그들이 사람을 잘못 선정했다고 말했다며 그 이후 하루 이틀 정도는 많이 혼란스러웠다고 심정을 밝혔다. 

 

그녀는  자신이 사는 마타우라가 눈부신 마을이 아니라며 학교는 Decile 2 (학교의 경제적인 위치를 측정하는 등급)이고 인구는 단기 체류자가 많으며 많은 사람들이 자립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마을에서 정원은 약간씩 다른 지역 사회 정신을 만들었고 '돈이 부족한' 것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Barbara Cunningham는 33년 동안 마타우라(Mataura)에 거주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특히 가난한 가정에서 식물을 키우는 방법을 몰랐던 것에서 커뮤니티 정원의 아이디어를 개발했다. 

 

카운실 및 지역 비즈니스의 지원으로, 커뮤니티 정원은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살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식료품을 제공하는 원천으로 성장했다.

 

마타우라(Mataura)커뮤니티 가든은 식사가 미리 만들어져 배달하기 전에 냉동된다는 것을 발견한 후에는 마을에 식사 배달 서비스를 대체했다. 

 

이 서비스는 이제 신선한 지역에서 만든 식사를 제공하고 노인 거주자 뿐만 아니라 전체 지역으로 확장되었다. 

 

Barbara Cunningham는 안작 정신에 의거해 그녀가 공동체 마음으로 온정어린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 수상을 하게 된 동기이다.

 

안작 정신을 구현하는 이 상은 뉴질랜드에서 매년 주어지며 지난 해에는 여성 인권 운동가 루이스 니콜라스(Louise Nicholas)가 수상했다.  

 

출처 : News&TalkZB


12ce3d8dd309d6cea3931339b96f9720_1461364837_0076.jpg

온천수영장에서 익사할 뻔한 3살배기

댓글 0 | 조회 1,317 | 2016.04.25
3살배기 남자 어린이가 홀리데이 파크에 딸린 온천수영장에서 익사사고를 당할 뻔 했다. 4월 25일(월) 오후 2시경에 와이카토 지방의 마타마타(Matamata) … 더보기

25일 월요일, 쓰레기 내놓는 날 하루씩 미루어져

댓글 1 | 조회 2,122 | 2016.04.25
25일 안작데이가 월요일로 국경일인 관계로 오클랜드 시티 전역에서 쓰레기 내놓는 날이 하루씩 미루어지게 된다.평상 시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를 내놓던 날짜에… 더보기

100주년 맞은 안작데이,도메인에 많은 인파 모여...

댓글 0 | 조회 5,178 | 2016.04.25
100주년 맞은 안작데이, Dawn Service 행사가 열린 오클랜드 도메인에는 새벽 6시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새벽 4시부터 특별 운행한 버스와 기차를 타… 더보기

오클랜드 교통 당국, 안작데이 새벽 행사 대중교통 이용 당부, 버스와 열차 증편 …

댓글 0 | 조회 2,113 | 2016.04.24
오클랜드 교통 당국이 4월 25일(월) 새벽에 도심에서 열리는 안작데이 새벽 행사(Anzac Day dawn service) 에 참석하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 더보기

파티 벌이던 여성 공격한 20대 남성 체포

댓글 0 | 조회 2,191 | 2016.04.24
거리 파티를 벌이는 중 여성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4월 24일(일) 더니든의 스탯퍼드(Stafford) 스트리트에서 벌어진 일명 팬시 드레스(… 더보기

연휴 맞아 교통사고 비롯한 각종 사고 증가

댓글 0 | 조회 957 | 2016.04.24
안작데이(ANZAC Day)로 3일 동안 연휴를 맞아 나들이를 떠난 이들이 많은 가운데 교통사고와 각종 안전사고도 함께 발생하고 있다. 4월 24일(일) 오후 1… 더보기

레고로 스카이 타워 만든 8살 어린이

댓글 0 | 조회 5,426 | 2016.04.24
뉴플리머스에 사는 8살의 한 남자 어린이가 오클랜드의 스카이 타워(Sky Tower)를 레고로 조립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팀 발로(Tim Balo) 군으… 더보기

“벌집 없애려다 집까지 홀랑…”

댓글 0 | 조회 2,691 | 2016.04.24
일반 작업에 사용하는 작은 토치(torch, 불꽃발사기)를 이용해 벌집을 태우려다가 집까지 모두 태워버리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마치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더보기

길 잃고 차가운 하룻밤 산에서 지낸 외국 등반객

댓글 0 | 조회 1,817 | 2016.04.24
마운트 타라나키(Taranaki)를 등반하던 외국 출신 여행객이 길을 잃고 추운 하룻밤을 산속에서 지낸 후 구조됐다. 타라나키 지역 경찰과 구조대에 따르면 34세… 더보기

대마초의 의약적 사용 합법화를 위한 전국적인 집회 열려

댓글 0 | 조회 2,102 | 2016.04.23
대마초를 의약적으로 사용하도록 해달라는 집회가 오늘 전국적으로 개최되었다.오클랜드, 넬슨, 더니든에서의 이 집회는 대마초를 의약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법 테두리… 더보기

안작데이 연휴 주말인 오늘, 화재/폭발/교통 사고로 2명 사망

댓글 0 | 조회 2,706 | 2016.04.23
4월 25일 안작데이를 앞둔 주말인 오늘, 화재/폭발/교통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친 소식이 있다.출처 : News&TalkZB서부 오클랜드에서 … 더보기

정부. 물 권한을 명확히 하도록 요청

댓글 0 | 조회 1,465 | 2016.04.23
비즈니스 뉴질랜드는 물이 뉴질랜드의 미래 경제 성장의 열쇠가 될 것이지만,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더보기
Now

현재 올해의 안작데이 수상의 영광은 남섬의 여성에게로...

댓글 0 | 조회 1,531 | 2016.04.23
남섬에서 커뮤니티 주관자로 활동하는 한 여성이 올해의 안작데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22일 금요일 저녁 북동쪽 인버카길의 마타우라에 사는 Barbara Cunni… 더보기

세입자 과실로 인한 화재는 집주인이...'미친' 결정에 충격?

댓글 0 | 조회 3,308 | 2016.04.23
임차인을 대표하는 그룹은 현재 임차인들이 주택을 임대하는 경우에 생긴 불의의 화재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최근 내… 더보기

불법으로 테이저 수입한 남성 벌금형​

댓글 0 | 조회 2,175 | 2016.04.23
불법으로 뉴질랜드에 테이저(tasers​ : 전자 충격기)를 가온 혐의로 기소된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남성은 유죄 판결을 받아 벌금 $450와 법정 비용 $130을… 더보기

오클랜드 스카이타워, 보라색 조명으로 프린스 추모

댓글 0 | 조회 5,459 | 2016.04.23
오클랜드 스카이타워의 야간 조명을 보라색으로 바꾸어 가수 프린스의 사망을 추모하고 있다.이미지 출처 : 스카이타워 페이스북프린스(Prince, 1958년 6월 7… 더보기

좌초한 고래 살리려 3일째 노력 중인 DOC

댓글 0 | 조회 1,045 | 2016.04.22
북섬의 외진 해변에 좌초한 고래 한 마리를 살리려는 이틀 간의 노력이 실패한 가운데 구조팀이 세 번째 구조 시도를 하고 있다. 4월 20일(수) 오후 5시경에 길… 더보기

프랑스 총리, 25년 만에 NZ 방문

댓글 0 | 조회 2,495 | 2016.04.22
프랑스의 마누엘 발스(Manuel Valls) 총리가 오는 5월 1일부터 이틀간 뉴질랜드를 공식 방문한다고 발표됐다. 프랑스 총리로서는 지난 1991년 미셸 로카… 더보기

와이카토 경찰 “난폭 운전자 신고해야 모두가 안전”

댓글 0 | 조회 2,116 | 2016.04.22
와이카토 경찰이 한밤중 국도를 위험하게 달리던 트럭을 신고한 운전자들의 행위를 칭찬하면서, 같은 행위가 발견될 때 경찰 신고를 독려하고 나섰다. 몇몇 운전자들이 … 더보기

불 나면 신고보다는 대피가 먼저

댓글 0 | 조회 1,083 | 2016.04.22
혼자 살던 할머니가 화재로 중상을 입은 가운데 소방 당국 관계자가 화재 발생 시 신고보다는 재빠른 대피가 더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화재는 4월 21일(목) 밤 9… 더보기

정원 장식품들 훔쳐간 범인잡기에 나선 경찰

댓글 0 | 조회 1,669 | 2016.04.22
로토루아 지역 인근에서 정원 장식품들이 도난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주민들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 도난 사고는 지난 4월 초부터 푸케항기(Pukehangi… 더보기

101번째를 맞이하는 안작 (ANZAC) 데이

댓글 0 | 조회 1,234 | 2016.04.22
올해는 갈리폴리 상륙 101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안작데이는 갈리폴리 전투에서 희생된 군인들의 용기와 헌신을 추모하고 기리는 날입니다. 역경을 견뎌낸 그들의 힘은… 더보기

지난 달 장기 입국자 67,600명에 달해

댓글 0 | 조회 1,503 | 2016.04.22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장기 입국자가 67,600명에 달하여 20개월 연속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입국자 중 1/4은 내국인의 재입국이며 유학생, 워킹홀리…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맹견 견주에게 특별 사면 기간 준다고...

댓글 0 | 조회 1,225 | 2016.04.22
맹견의 공격이 잇따르자 오클랜드 카운실은 등록하지 않은 맹견의 견주에게 특별 사면 기간을 준다고 발표했다. 6월 30일까지 무료로 맹견을 등록할 수 있으며 거세,… 더보기

2016년 헬스 NZ배 한인 배드민턴 대회 성황리에 마쳐......

댓글 0 | 조회 3,187 | 2016.04.21
​재뉴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재뉴 대한베드민턴협회가 주관한 '2016년 헬스NZ배 한인 배드민턴대회'가​지난 4월 16일 오후 4시 부터 10시까지 Waitake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