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기송전 계획이 시행된다면 오클랜드, 노스랜드, West Coast 지역 주민에게 더 많은 전기요금이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전력당국이 발표한 계획은 전기 송전의 혜택을 많이 보는 지역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도록 하였다.
계획이 시행된다면 이 지역 주민들은 일년에 약 50불을 더 지불하는 반면 알루미늄 제련소를 포함한 남섬 지역의 전기료는 인하된다.
현재 전국 전력망 비용 9억불은 고르게 나누어져 수력발전과 가까운 남섬 지역도 북섬 지역과 같은 비용이 부과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비용이 증가하는 지역은 14곳이며 감소하는 지역은 15곳이다.
당국은 전기송전 계획이 시행된다면 전체적으로 약 2억불의 비용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계획에 대한 공청회가 열릴 계획이며 2019년까지는 현재와 같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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