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의 초고압 기구가 다섯 번의 시도 끝에 와나카에서 성공적으로 띄워졌다.
대류권 위의 대기에 띄워진 초고압 기구에는 천문학 연구에 필요한 과학 장비가 장착되어 있다.
초고압 기구는 인공위성에 비해 적은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 백 만 불에 달하는 거대한 풍선은 한 번 부풀려진 후에는 다시 사용할 수 없으나 이전의 시도들은 모두 날씨 때문에 실패하였다.
NASA는 와나카에 영구 연구기반을 설치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초고압 기구가 띄워지는 동안 안전을 위해 도로는 폐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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