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카토에서 홍역환자가 보고된 이후 노스랜드와 넬슨에서도 환자가 발생했다.
와이카토에서는 22명이 홍역으로 확진 되었고 12명은 경과를 확인하고 있다.
노스랜드는 4명을 확진하였고 1명을 확인 중이다.
이들 중 한 명은 와이카토에서 열린 카파 하카 행사에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넬슨의 홍역환자도 해밀턴을 방문했을 때 감염되었다.
보건부는 80년대와 90년대 출생자들의 예방접종이 80~85%로, 현재의 95%보다 현저히 낮다고 말했다.
공중보건을 위해 인구의 90~95%는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예방접종여부가 확실하지 않을 경우 다시 예방접종을 맞을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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