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계부채 비율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Westpac 은행은 경제를 지지하고 있는 요소들이 취약해질 경우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ANZ 수석경제학자인 Cameron Bagrie는 경제 신호들로 보았을 때 경보단계라고 말했다.
가계부채 비율은 162%로 국제 금융위기이전인 2007년보다도 높다.
Westpac 수석경제학자인 Dominick Stephens은 인구증가와 캔터베리 재건축, 주택가격상승으로 경제가 활성화되었으나 주택가격은 2018년부터 정체 또는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가계는 많은 부채를 지고 있지만 낮은 이율 때문에 지탱하고 있으며 금리가 높아진다면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주택 가격은 더욱 상승하고 가계부채도 증가할 것이지만 국내 경제는 2018년부터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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