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인다'
뉴질랜드에서의 이민/정착 생활에서 꼭 필요한 법률 상식을 무료 세미나를 통해 접해볼 수 있는 기회!
2016년 뉴질랜드 한인여성회 주최 무료 법률 세미나가 5월 21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해마다 열리는 이 법률세미나는 한국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열리며 실생활에서 꼭 알면 좋은 여러가지 법률 상식을 뉴질랜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법률가의 강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나 정해진 시간 내에 여러가지 법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법률세미나에서는 남영수 변호사, 이준영 검사, 최유진 변호사, 이창민 변호사, 정소미 변호사, 이현정 변호사 등이 나와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 일정은 남영수 변호사의 '최근 이민 동향 및 이민법'(10시~10시 20분), 이준영 검사의 '국선변호사 안내 및 형사법'(10시 20분~ 10시 40분), 최유진 변호사의 '주택 구입 절차 및 계약 관련법' (10시 40분~11시), 이창민 변호사의 '주택 매매 절차 및 관련법' (11시 15분~11시 35분), 정소미 변호사의 '유언장 작성 및 관련법' (11시 35분~11시 55분), 이현정 변호사의 '가족신탁 설립 관련법' (11시 55분~12시 15분) 순으로 진행된다.
12시 15분부터 12시 30분까지는 Q&A 시간으로 각 파트별로 질의 응답을 하는 시간이 주어지며 12시 30분부터는 무료 점심 식사 시간이다.
미리 관련법에 대한 기본 상식을 알아두면 혹시 몰라서 실수하는 부분을 줄일 수 있다.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뉴질랜드에서의 관련 법을 짧은 시간이나마 접해볼 수 있는 무료 법률 세미나는 교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2016 뉴질랜드법률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