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난 조카의 머리를 심하게 때려 뇌 손상에 이르게 한 삼촌이 추방 대신에 뉴질랜드에 머물게 되었다.
2011년 Max 라는 통가 남성은 당시 4살이던 조카의 머리를 심하게 때려 4년형을 선고 받았다.
이민과 보호 법정은 그의 죄질이 심각하여 추방되어야 하나 그의 아내와 여섯 자녀들이 아버지 없이 뉴질랜드에 남았을 때 가족의 해체가 가져올 결과가 중대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그는 다른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한 국내에 영구적으로 머물 수 있다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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