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무너져 14명 부상, 더니든 Six60 밴드 콘서트

발코니 무너져 14명 부상, 더니든 Six60 밴드 콘서트

0 개 2,029 노영례

더니든에서  Six60 밴드 콘서트 현장에서 발코니가 무너져 14명이 부상했는데 그 중에 8명은 크게 다쳤다.

 

콘서트 현장인 598 Castle St에는 많은 학생들이 모여서 발코니에도 빼곡히 사람들로 들어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발코니 붕괴 후에도 콘서트는 계속 진행되었고 여전히 다른 발코니에는 사람들이 있었다.   세인트 존 구급차 대변인은 네 대의 구급차가 신속하게 현장에 파견되어 8명의 부상자들을 더니든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른 여섯명의 부상자들과 또다른 경미한 부상자들도 차례로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사고 당시 큰 삐걱거리는 소리에 모든 사람들이 뒤를 돌아보았으며 발코니가 무너져서 사람들이 떨어지는 것을 봤다고 오타고 의과 대학에 다니는 제시카 더글러스 위더스는 말했다.

 

그녀가 떠날 때 그녀는 바닥에 누워 있는 세 명의 부상당한 사람들을 보았으며 그 사람의 머리와 발에서 출혈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콘서트를 즐기며 발코니를 봤을 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올라갔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약 300~400명의 사람들이 콘서트 현장에 있었고 무대 위에서는 어떠한 소리도 듣지 못하였으며 밴드 멤버들은 나중에서야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이 사고에 대해 Castle Street  인근에서 오후 8시 경에 신고를 받았다. 

 

 Six60 밴드 멤버들은 트위터를 통해 나중에사 오늘 밤 사고를 전해듣고 당황했다며 수고해준 지역 경찰과 안전 요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행사는 오타고 대학의 오리엔테이션 주간에 열리는 이벤트 중의 하나로 공연 내용이 크고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이벤트 주간에는 수백명의 학생들이 참여해서 술과 함께 하는 파티를 연다.

 

지난 주에는 통제 불능의 소란을 피운 학생 13명이 경찰에 체포된 바 있다.  

 

출처 : News&TalkZB

 

1d1b8e74f002acc7d6e55bd753f294c9_1457083662_027.jpg
 

글로벌 기업가를 위한 GIVs 비자, 다음달부터 시작

댓글 0 | 조회 1,035 | 2016.04.30
기업가들을 뉴질랜드로 이끌기 위한 새로운 비자 뉴질랜드에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가들을 데려오기 위한 새로운 Global Impact Visa (GIVs)가 발표 되… 더보기

30일 토요일, '행복나눔' 오클랜드 한인성당 25주년 바자회 열어

댓글 0 | 조회 5,672 | 2016.04.30
30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는 오클랜드 한인성당 25주년을 맞아 바자회가 크게 열린다.천주교 오클랜드 성가정 성당으로 공… 더보기

Z 에너지, 칼텍스와 첼린지 주유소 인수 결정

댓글 0 | 조회 1,605 | 2016.04.29
상업 위원회 (The Commerce Commission)는 Z에너지가 쉐브론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쉐브론은 칼텍스와 첼린지 브랜드를 뉴질랜드에서 가지고 있다.… 더보기

실종된 어머니와 딸, 렌트카는 산책로 입구에서 발견돼

댓글 0 | 조회 1,724 | 2016.04.29
Waikanae 인근에서 트램핑하다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어머니와 딸을 찾기 위한 수색이 진행되고 있다.경찰은 45세의 Carolyn과 그녀의 딸 Rachel … 더보기

COGS, 비영리 단체를 위한 펀딩 신청 시작

댓글 0 | 조회 1,082 | 2016.04.29
뉴질랜드에는 정부에서 직접 여러가지 정책을 시행하기도 하지만, 비영리 단체들의 신청을 받아 펀딩을 통해 다양한 시민들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경우도 많다.펀딩을 … 더보기

학교 반경 300미터 내 정크푸드 광고 금지, 청원 제출

댓글 0 | 조회 1,362 | 2016.04.29
학교 반경 300미터 내에서 정크푸드 광고를 금지하자는 청원이 광고표준당국에 제출되었다. Morgan Foundation 는 어린이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 반… 더보기

아기 심하게 흔들어 사망, 십대 엄마 2년형 선고받아

댓글 0 | 조회 1,384 | 2016.04.29
아기를 심하게 흔들어 사망에 이르게 한 십대 엄마에게 2년형이 선고되었다.사건 당시 18세인 엄마는 7주된 아기가 울음을 그치지 않자 심하게 흔들었고 아기는 당일… 더보기

Huntly의 화력발전소 2기, 2022년까지 연장운영

댓글 0 | 조회 1,052 | 2016.04.29
폐쇄하기로 예정되었던 Huntly의 화력발전소 2기가 2022년까지 연장운영된다. Huntly 발전소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여 500메가와트를 생산하고 있으며 폐쇄 … 더보기

바누아투에 강진, 쓰나미 위험은 지나가

댓글 0 | 조회 2,682 | 2016.04.29
태평양의 섬나라인 바누아투(Vanuatu) 인근에서 강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뉴질랜드 시간으로 4월 29일(금) 아침 7시 30분에 바누아투의 산토(Santo)에… 더보기

짧은 인연 끝에 딸 낳은 여성 “13년 만에 아이 아빠 찾아 나섰다”

댓글 0 | 조회 1,595 | 2016.04.29
10년 전 잠시 만났던 한 호주 출신 남성과의 사이에 딸을 낳아 혼자 기르던 키위 여성이 딸에게 아빠를 만나게 해주려고 페이스북에 사연을 올렸다. 현재 52세로 … 더보기

날치기 당한 휴대폰 “경찰 아닌 앱(Apps)과 택시기사 도움으로 되찾아”

댓글 0 | 조회 2,113 | 2016.04.29
고가의 휴대폰을 날치기 당했던 한 태국 출신 여성이 경찰이 아닌 택시기사의 도움으로 휴대폰을 되찾았다. 사건은 지난 4월 18일(월) 밤에 오클랜드 도심 한복판인… 더보기

파티 도중 지붕에서 뛰어내려 크게 다친 대학생

댓글 0 | 조회 2,662 | 2016.04.29
파티 도중에 술에 취해 지붕에서 뛰어내렸던 대학생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실려갔다. 사고는 4월 28일(목) 밤 11시 30분경에 더니든의 피트(Pitt) 스트리트… 더보기

모텔에서 발견된 휴대용 마약제조 장비

댓글 0 | 조회 4,677 | 2016.04.29
도심 한복판의 모텔에서 마약을 제조하던 커플이 경찰에 검거됐다. 각각 37살과 30살로 알려진 이들 커플은 지난 4월 26일(화)에 오클랜드의 파넬(Parnell… 더보기

밀포드 사운드에서 지진 발생, 피해 보고는 없어

댓글 0 | 조회 1,386 | 2016.04.29
밀포드 사운드 인근의 피오르드랜드 지역에서 규모 4.4 강진(strong)이 발생했다. 지진 감시기관인 GNS에 따르면 지진은 4월 28일(목) 밤 9시 44분에… 더보기

실종된 중국 여성 관광객 찾는 오클랜드 경찰

댓글 0 | 조회 3,680 | 2016.04.28
오클랜드 경찰이 60대 중국 여성 여행객의 안위를 걱정하면서 찾고 있다. 야킨 우(Yaqin Wu, 60)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지난 4월 24일(일)에… 더보기

빌려간 지 68년 만에 도서관으로 돌아온 책

댓글 0 | 조회 1,317 | 2016.04.28
지역 도서관에서 대출됐던 한 권의 책이 거의 70년 만에 되돌아왔다. 오클랜드의 엡솜(Epsom) 커뮤니티 도서관이 4월 28일(목)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 1… 더보기

“놀다가 실종됐다더니…” 집 안에서 잠든 채 발견된 3살배기

댓글 0 | 조회 2,283 | 2016.04.28
집 밖에서 놀다가 보이지 않아 경찰까지 찾아 나섰던 아이가 집 안에서 잠든 채 발견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웰링턴 인근 포리루아(Porirua)의 위트비(Whit… 더보기

중앙선 넘은 트럭과 승용차 정면충돌로 사상자 발생

댓글 0 | 조회 1,781 | 2016.04.28
중앙선을 넘은 트럭과 승용차가 정면충돌해 한 명이 사망하고 2명이 크게 다쳤다. 사고는 4월 28일(목) 이른 아침인 6시경에 와이카토 지방의 모린스빌(Morri… 더보기

대낮에 보석상에서 목걸이 집어 들고 도주한 간 큰 도둑

댓글 0 | 조회 2,471 | 2016.04.28
대낮에 보석상에서 금목걸이 등 보석을 집어 들고 도망간 대범한 도둑을 경찰이 공개적으로 수배했다. 도둑이 범행을 한 곳은 뉴플리머스 중심가의 커리(Currie) … 더보기

공사장 교통통제 인부 폭행으로 징역형 위기에 처한 10대 여성

댓글 0 | 조회 3,686 | 2016.04.28
도로공사장에서 교통을 통제하는 인부를 폭행했던 10대 여성이 중벌을 받을지도 모를 처지에 빠졌다. 사건은 2015년 6월 9일 오전 11시 50분경 뉴플리머스 인… 더보기

일하던 은퇴자 집에서 반지 훔친 여성

댓글 0 | 조회 1,113 | 2016.04.28
자기가 근무하던 은퇴자 단지에서 반지들을 훔쳤던 40대 여성에게 사회봉사명령이 내려졌다. 4월 28일(목) 파머스톤 노스 지방법원에서는 니키 키리오나 카후코티(N… 더보기

오클랜드 오네훙아 11곳에서 성범죄, 연루 청소년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1,786 | 2016.04.28
경찰은 지난해 10월부터 오클랜드 오네훙아 지역 11곳에서 여성들을 추잡하게 공격한 청소년 성범죄자를 쫓고 있다.경찰은 12세부터 16세 사이의 나이로 추정되는 …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도로 공사로 지역 상가들 타격 입어

댓글 0 | 조회 1,046 | 2016.04.28
크라이스트처치 일부 지역에서 연이은 도로 공사 때문에 지역 상가들이 타격을 입고 있다. 상가들은 공사기간 동안 도로가 완전히 폐쇄되기도 하였고 상점에 따라서는 6… 더보기

사고 다발 지역, 코로만델 고속도로 업그레이드

댓글 0 | 조회 1,886 | 2016.04.28
사고 다발 지역인 코로만델 고속도로의 위험 구간이 업그레이드 된다. 정부는 Pokeno와 코로만델 사이의 2번 고속도로와 25번 고속도로 교차구간을 정비할 계획이… 더보기

파나마 문서, 뉴질랜드가 세금 도피처로 이용될까봐 우려

댓글 0 | 조회 1,622 | 2016.04.28
파나마 문서의 유출 파문에 대해 국민의 절반 이상은 뉴질랜드가 세금 도피처로 이용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ctionStation의 지원을 받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