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에서 커뮤니티 주관자로 활동하는 한 여성이 올해의 안작데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2일 금요일 저녁 북동쪽 인버카길의 마타우라에 사는 Barbara Cunningham는 웰링턴의 정부 청사에서 매년 열리는 안작데이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전직 조산사였던 Barbara Cunningham는 여유롭지 못하거나 야채를 키우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을 돕는 특별한 관점으로 지역 사회의 정원을 성공적으로 가꾸어간 것으로 마을에 알려지게 되었다.
Jerry Mateparae 총독은 Barbara Cunningham의 수상에 대해 그녀가 특별한 관심과 우려를 다른 사람과 나누며 다함께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는 용기를 가졌다며 이는 안작(Anzac) 정신과 통한다고 말했다.
마타우라(Mataura)에 사는 사람들은 그녀가 모든 지역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그녀를 평가했다.
Jerry Mateparae 총독은 올해의 수상자는 특별한 일을 하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말하며 그것은 전투에서 나올 수 있는 정신으로 21세기 뉴질랜드에 엄청난 가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Barbara Cunningham는 마지못해 이번 수상을 했다. 그녀는 정부 청사로부터 수상 소식의 전화를 받았을 때 그들이 사람을 잘못 선정했다고 말했다며 그 이후 하루 이틀 정도는 많이 혼란스러웠다고 심정을 밝혔다.
그녀는 자신이 사는 마타우라가 눈부신 마을이 아니라며 학교는 Decile 2 (학교의 경제적인 위치를 측정하는 등급)이고 인구는 단기 체류자가 많으며 많은 사람들이 자립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마을에서 정원은 약간씩 다른 지역 사회 정신을 만들었고 '돈이 부족한' 것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Barbara Cunningham는 33년 동안 마타우라(Mataura)에 거주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특히 가난한 가정에서 식물을 키우는 방법을 몰랐던 것에서 커뮤니티 정원의 아이디어를 개발했다.
카운실 및 지역 비즈니스의 지원으로, 커뮤니티 정원은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살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식료품을 제공하는 원천으로 성장했다.
마타우라(Mataura)커뮤니티 가든은 식사가 미리 만들어져 배달하기 전에 냉동된다는 것을 발견한 후에는 마을에 식사 배달 서비스를 대체했다.
이 서비스는 이제 신선한 지역에서 만든 식사를 제공하고 노인 거주자 뿐만 아니라 전체 지역으로 확장되었다.
Barbara Cunningham는 안작 정신에 의거해 그녀가 공동체 마음으로 온정어린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 수상을 하게 된 동기이다.
안작 정신을 구현하는 이 상은 뉴질랜드에서 매년 주어지며 지난 해에는 여성 인권 운동가 루이스 니콜라스(Louise Nicholas)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