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부는 현재의 부동산매매 결과를 볼 때 외국인에 대한 토지세 도입이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화요일에 발표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과 3월 사이 6개월 동안의 매매건수 중 오직 3%만이 외국 거주 외국인에게 매매되었다.
관계자는 조사 결과는 외국투자자의 부동산 소유 정도를 정확하게 나타낸 것을 아니라고 덧붙이며 다음 조사에서 좀 더 명확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Nick Smith 주택부 장관은 자료의 논란 점을 인정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외국인 때문에 주택 시장이 과열되었다는 주장은 주요 논점을 다른 방향으로 돌리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고 말했다.
실업, 범죄, 주택문제는 외국인이라는 새로운 희생양을 만들어낸다고 말했다.
야당들은 발표된 자료의 허점을 지적하며 국내에 거주하며 외국에 세금을 내는 외국인에게 매매된 주택이 전체 매매 주택 중 1/3이 넘는다고 말했다.
노동당은 재단이나 기업, 워크비자나 학생비자 소지 외국인을 제외한 수치라고 비난하면서 호주나 영국처럼 주택 소유권의 투명하고 검색 가능한 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