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캔터베리의 두 형제가 수면 중 갑자기 사망한 원인이 오직 소량의 알코올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1991년 캔터베리에 살던 당시 15세 소년은 한 모금의 알코올을 마시고 잠이 든 후 사망했다.
1999년에는 19세된 다른 형제가 소량의 알코올을 마시고 사망했다.
뮌헨에 있는 연구팀은 이들의 죽음이 부모로부터 유전된 심장 돌연변이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냈다.
이로 인해 극히 소량의 알코올로도 사망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들의 부모는 아들들의 죽음으로 인해 심장 돌연변이 유전병 치료법이 발전될 것에 위안을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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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의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