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상위 50개 기업의 CEO 중 여성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헤럴드가 발표한 국내 대기업 CEO의 평균 급여는 2015년 12% 인상된 반면 직원들은 3.2% 인상되었다. 모든 CEO 는 남성이다.
Telecom 의 첫 여성 CEO였던 Theresa Gattung은 CEO 로 일하던 당시 수상, 야당 당수, 오클랜드 시장 등 여성의 참여가 높았었다며 매우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뉴질랜드는 다른 나라와 비교할 때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나라라고 말했다.
한편 CEO의 급여는 일반 직원의 평균 급여보다 40배가 많았다.
노동조합카운실은 CEO 들이 일반 직원보다 40배의 일을 하지는 않는다고 큰 임금 격차를 비판하며 부의 균형을 맞출 방안은 찾아야만 한다고 말했다.
경영자와 제조업자 연합은 오직 소수만이 많은 급여를 받을 뿐이며 CEO의 수입에는 지분과 주식 수입도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영성과에 따라 쉽게 직업을 잃기도 한다고 말했다.
*제공 : 카톨릭 한국어 방송 바로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Theresa Gattung 전 Telecom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