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칼럼] 번성하는 관광 산업에 투자

[총리칼럼] 번성하는 관광 산업에 투자

0 개 708 KoreaPost

543e0875b1545e9e3c3c4287b6e1a94a_1463963085_8619.JPG
 

 

우리의 관광 산업은 번성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방문객들이 들어오며, 그들이 더 오래 머물고, 더 많이 지출하고 있는 가운데, 관광업은 더욱 더 우리 경제에 주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관광업은 뉴질랜드의 두번째로 큰 수출 소득원이며, 뉴질랜드 국민들의 주요 고용주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당 정부는 이 산업을 지원하는 것이며, 뉴질랜드의 모든 지역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후반에 Bill English 재정부 장관은 우리의 8번째 예산안을 발표할 것입니다. 2016 예산안이 다가오는 가운데, 저는 전국적으로 관광업을 지원하기 위해 두개의 시책에 $45 million을 투자할 것이라고 최근 발표 했습니다.

 

첫번째는 커뮤니티들이 작은 사회 기반 시설 프로젝트를 설립하여 방문객들의 유입에 대처하고, 주요 성장 시장에 뉴질랜드를 홍보할 수 있도록 $20 million을 투자할 것입니다.

 

두번째는 뉴질랜드 자전거 도로에 $25 million을 투자하여, 세계적 수준의 방문객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이 두가지의 투자는 관광업의 경제 기여와 뉴질랜드 곳곳의 직업 성장을 지원할 것입니다.

 

2016 예산안에 포함된 이 추가적인 $45 million은 매년 정부가 관광업에 투자하는 $130 million에 추가 될 것입니다.

 

정부는 또한 높은 가치를 가진 방문자들을 끌어드리는 주요 행사들에 투자를 하는 것과 같은 여러 방법으로 관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3년 이후로 정부는 58개의 행사에 $46 million을 투자하였습니다 여기엔 20세 미만 FIFA 월드컵, 크리켓 월드컵, 그리고 World of Wearable Arts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FIFA 월드컵 홀로 $30 million을 생산하며 우리 경제에 이바지 하였으며, 3,600명의 국제 관광객들을 끌어 들였습니다.

 

관광 산업에 직접적으로 투자할 뿐만 아니라, 정부는 관광업이 사회 기반 시설에 투자할 자본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정부와, 관광 분야의 사람들이 포함된 한 단체가 세워졌습니다.

 

이 단체는 고급 숙박 시설을 개발하기 위한 기회를 발견하고, 이것을 해외 투자자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개월간 긍정적인 발전이 이 부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오클랜드 다운타운에 $200 million 5성급 호텔이 세워지는 것이 진행 중이며, 이것은 뉴질랜드 관광 시설에 투자된 역대 가장 큰 해외 투자 중 하나 입니다.

 

5 26일 목요일날 발표될 2016 예산안은, 성장하는 경제에 투자하는 것으로 초점이 맞춰질 가운데, 가정들과 가장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것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뉴질랜드 경제는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향후 수년 간 약 3%의 연간 성장을 이룰 것이며, 이것은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더 많은 직업 창출과, 더 높은 임금을 제공하는 것을 지원합니다.

 

앞으로 몇주간 2016 예산안의 계획들을 더 많이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 반년 간 대마사범 572명 체포, 다수의 총기류도 압류

댓글 0 | 조회 992 | 2016.05.23
지난 6개월 동안 대마초와 관련돼 전국에서 572명이 경찰에 체포되고 13만본 이상의 대마초가 압류돼 폐기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23일(월) 경찰이 발표… 더보기

남섬 최대 2m 폭설 속 밤새 차에 갇힌 36명, 20시간만에 구조돼

댓글 0 | 조회 1,790 | 2016.05.23
최대 2m의 폭설로 인해 남섬 오타고의 외딴 지역에 어린이를 포함한 36명의 사람들이 고립되어 차량에 갇혀 있다가 모두 구조되었다.13대의 사륜 구동 차량 (4W… 더보기

4살 조카 머리 때려 뇌 손상, 삼촌에게 NZ추방 대신에...

댓글 0 | 조회 2,368 | 2016.05.23
4살난 조카의 머리를 심하게 때려 뇌 손상에 이르게 한 삼촌이 추방 대신에 뉴질랜드에 머물게 되었다. 2011년 Max 라는 통가 남성은 당시 4살이던 조카의 머…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시장 과열로 도움 필요한 사람 크게 늘고 있어

댓글 0 | 조회 2,296 | 2016.05.23
구세군은 오클랜드의 주택 시장 과열 때문에 직업이 있음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전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중 직업이 있는 사람은… 더보기

국내 온실가스배출량, 1990년이래 가장 높아

댓글 0 | 조회 807 | 2016.05.23
최근 발표된 평가자료에 따르면 국내 온실가스배출량이 1990년이래 가장 높았다. 그 중 농업과 에너지 분야의 배출량이 전체 가스배출의 89%를 차지했다. The … 더보기
Now

현재 [총리칼럼] 번성하는 관광 산업에 투자

댓글 0 | 조회 709 | 2016.05.23
우리의 관광 산업은 번성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방문객들이 들어오며, 그들이 더 오래 머물고, 더 많이 지출하고 있는 가운데, 관광업은 더욱 더 우리 경제에 주요… 더보기

장관과 함께 하는 무역 기회 교민 간담회, 월요일 오전 8시 15분부터

댓글 0 | 조회 1,162 | 2016.05.22
Todd McClay 통상 장관과 함께하는 TPP 및 FTA와 무역 기회에 관한 교민 간담회가 오는 5월 23일(월) 한인회관에서 열린다.이 교민 간담회는 오전 … 더보기

불량 제습기 때문에 화재 발생, 경보기 덕분에 가족들은 무사

댓글 0 | 조회 3,778 | 2016.05.22
리콜 명령을 받았던 불량 제습기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으나 경보기가 작동해 일가족 4명이 무사히 대피했다. 화재는 해밀턴의 오데트(Odette) 스트리트에 있는 한… 더보기

경찰차 추적 받던 차량 나무와 충돌, 사상자 2명 발생

댓글 0 | 조회 1,306 | 2016.05.22
경찰차 추격을 받던 차량이 나무와 충돌하면서 남성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함께 탔던 여성은 결국 목숨을 잃었다. 사고는 5월 21일(토) 밤 8시 35분경에 웰링턴… 더보기

실내수영장에서 화재경보 울려, 별다른 부상자 없이 마무리

댓글 0 | 조회 2,469 | 2016.05.22
공공 수영장에서 화재 경보가 발령돼 이용객들이 한 때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5월 22일(일) 아침 10시 직전에 소동이 벌어진 곳은 남섬 남부에 있는 인버카… 더보기

2년 준비했던 여행이 악몽으로 변한 브라질 출신 신혼부부

댓글 0 | 조회 2,951 | 2016.05.22
여러 가지의 야외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뉴질랜드를 찾았던 한 브라질 커플이 즐거운 여행은커녕 곤경 속에 불쾌한 추억만 간직하고 돌아가게 됐다. 신혼부부인 리카르도와… 더보기

주말만 문을 여는 감나무 농장 PYO

댓글 0 | 조회 6,818 | 2016.05.22
가을이 깊어가며 계절은 겨울 초입, 감나무도 빠알갛게 익어가는 때입니다. 직접 농장에서 과일을 따서 사갈 수 있는 PYO, 감나무 농장을 찾았습니다. 지난 5월 … 더보기

타카푸나 일요마켓, 사람들의 발길로...

댓글 0 | 조회 4,312 | 2016.05.22
타카푸나 일요마켓에는 맑은 휴일 아침 많은 사람들의 발길로 넘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야채 과일 등 농산물, 각종 먹거리,공산품, 중고 물품 등이 각 부… 더보기

NZ 범죄에 대한 관대함 항의, 민사 소송 모금액 이틀만에 9만 달러 넘어

댓글 0 | 조회 1,773 | 2016.05.22
뉴질랜드의 범죄에 대한 관대함에 화가 난 희생자의 남편이 정부, 특히 교정당국에 소송을 하기 위한 비용을 마련하려고 온라인 기부 모금 사이트 Givealittle… 더보기

총기 수집가 15정의 총 도난당해, 경찰 시리얼 넘버 공개

댓글 0 | 조회 1,549 | 2016.05.21
Dargaville의 한 총기 수집가 주택에 도둑이 들어 15정의 총이 도난당했다. 경찰은 도난당한 총의 시리얼 넘버를 주인으로부터 받아 공개했다.이 총들은 지난… 더보기

뉴질랜드의 바다 공기를 담은 캔, 선물용품점에 등장해

댓글 0 | 조회 9,766 | 2016.05.21
뉴질랜드의 공기를 중국인 관광객이나 중국 본토 주민들에게 판매하는 업체가 등장해 영업을 시작했다. 이미 ‘Pure Kiwi Air’라는 회사가 같은 종류의 영업을… 더보기

정면충돌 사고에도 가벼운 부상만 입은 남녀 운전자

댓글 0 | 조회 1,433 | 2016.05.21
정면 충돌사고로 차체가 엉망이 됐던 차량에서 두 운전자가 모두 운 좋게도 가벼운 상처만 입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번 교통사고는 5월 21일(금) 오후 5시 30분… 더보기

강풍, 폭우, 낙뢰에 토네이도까지, 전국이 악천후로 몸살, 해변 접근 유의해야

댓글 0 | 조회 1,642 | 2016.05.21
강풍과 폭우, 낙뢰 등으로 뉴질랜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와이카토 지역에서는 토네이도까지 발생해 민가에 피해를 안겼다. 토네이도는 5월 20일(금) 밤… 더보기

심한 태클로 중상 입은 10대 럭비선수

댓글 0 | 조회 1,047 | 2016.05.21
럭비 경기를 하던 한 10대 청소년이 머리에 심한 부상을 당하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와이카토 웨스트팩 구조 헬리콥터 측에 따르면, 5월 21일(토) 낮 12시 4… 더보기

뉴질랜드 공기질 180개국에서 7위.

댓글 0 | 조회 3,941 | 2016.05.21
미국 예일대와 컬럼비아대 공동 연구진이 180개국을 대상으로 발표한 '환경성과지수(EPI·Environmental Performance Index) 2016'에서… 더보기

금요일 밤부터 오클랜드 등 천둥 번개, 폭우 주의보

댓글 0 | 조회 2,097 | 2016.05.21
금요일 밤 10시경부터 오클랜드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다. ▲이미지 출처 : MetService 웹사이트 화면 캡처​쏟아지는 빗물이 잘 정비된 도로… 더보기

'아는 만큼 보인다' 무료 법률세미나 토요일 오전에...

댓글 0 | 조회 6,048 | 2016.05.20
'아는 만큼 보인다'뉴질랜드에서의 이민/정착 생활에서 꼭 필요한 법률 상식을 무료 세미나를 통해 접해볼 수 있는 기회!2016년 뉴질랜드 한인여성회 주최 무료 법… 더보기

운동장에서 주먹질했던 학부형 2명, 2년간 학교 출입금지 당해

댓글 0 | 조회 2,566 | 2016.05.20
학교 운동장에서 많은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주먹질을 했던 아빠 2명이 학교 출입을 아예 금지 당했다. 사건은 5월 18일(수) 하교시간 무렵에 와이라라파(Wair… 더보기

도로 벗어난 차량, 불길에 휩싸여 탑승자 2명 사망

댓글 0 | 조회 1,019 | 2016.05.20
한밤중에 도로를 벗어나 둑과 충돌했던 차량 한 대에 불이 붙으면서 타고 있던 2명이 모두 사망했다. 사고는 지난 5월 16일(월) 늦은 밤에 북섬 중앙부의 와이오… 더보기

불법 윤락업소 운영했던 여성 “현금과 함께 집 5채까지 몰수 당해”

댓글 0 | 조회 4,575 | 2016.05.20
주택가에서 윤락업소를 운영하다 적발된 여성이 200만 달러에 상당하는 부동산들과 현금을 몰수당하게 됐다. 이번 사건은 지난 2013년 8월에 크라이스트처치 시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