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은 오클랜드에서 자가 주택 소유비율이 감소하고 있다며 정부의 강력한 대책을 요구했다.
노동당은 2006년과 2013년 인구 조사 자료를 인용하며 자가 소유비율이 떨어진 지역은 전체 오클랜드에서 80%에 달하며 주택 매매시장에서 투자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75%라고 말했다.
가장 많이 하락한 지역은 남쪽과 서쪽이며 Otara 의 경우 46%에서 38%로 하락했다고 말했다.
저소득지역인 오클랜드 남쪽의 경우 투자자의 비율도 가장 높다고 말했다. 전국의 자가 주택 비율은 65% 이다.
따라서 정부는 국내 비거주자 외국인의 주택 구매를 즉시 중단시키고 세금을 징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존 키 수상은 주택 시장 안정에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며 주택 가격은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 가격 상승은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된 것이며 주택 건설로 필요한 주택 공급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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