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부는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재소자를 위해 천4백만불을 배정했다.
지원금은 복역 도중과 출소 후 2년 동안 치료에 주로 쓰이게 되며 일부 재소자의 숙소 및 재소자의 가족들을 위해서도 쓰일 예정이다.
교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재소자 중 62%는 지난 12개월 동안에 일정 부분의 정신 문제 또는 약물남용장애를 가지고 있었으며 20%는 두 가지 증세를 모두 가지고 있었다.
이들의 장애는 종종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발견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경찰에도 정신건강 관련 정보 공유를 위한 지원금이 배당되었다.
Judith Collins 장관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재소자를 조기에 치료함으로써 재소자 자신과 주변에 미칠 위험을 낮출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참고 이미지 : Judith Collins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