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스미스 주택부 장관은 금년 말 안으로 메탐페타민 오염을 검사하고 청소하는 업체들을 보다 엄격하게 관리하는 기준을 정하여 발표할 것으로 말했다.
집주인들은 임대 주택으로 사용되었던 주택들에서 메탐페타민의 오염을 청소하기 위하여 계속해서 비용을 지불하고 있으나, 새로 주택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마지막 순간에 사고자 하는 주택이 마약을 하였던 장소이었던 것을 발견하고는 매매 계약이 어렵게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메탐페타민 오염 검사를 한 주택들의 40% 정도가 양성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히며, 이는 메탐페타민이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말하고 있지만, 반면 이를 검사하는 업체들과 청소하는 업체들간의 관계에 의심의 소지가 있는다고 밝혔다.
이러한 문제가 계속해서 일어나면서, 하코츠 부동산 중계 회사의 크리스 케네디 사장은 메탐페타민의 오염 검사 요청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으며, 이를 검사하는 업체들 간의 다른 결과로 인하여 업체들에 대한 불만의 소리도 있는 상황에서, 정부 차원에서 그 기준을 긴급하게 정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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