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으로 구입해야만 하는 약품들이 불법으로 수입되고 있다.
일주일에 수입되는 약품 소포는 170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품안전당국인 Medsafe는 31개 국가로부터 상표도 성분표시도 없는 처방전이 필요한 약품이 수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약품 종류로는 발기부전치료제가 가장 많고 감염치료제, 심장병 치료제, 진통제 순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처방전이 필요한 약품을 인터넷으로 구매하여 수입하는 것은 불법이다.
이렇게 수입된 약품의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되지 않기 때문에 위험성이 크다고 말했다.
매년 세관에 적발되는 불법 수입약품은 10,000~12,000건 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