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요르드랜드 빙하 최고봉에 더 많은 헬기 착륙 제안, 산악인들 비난

피요르드랜드 빙하 최고봉에 더 많은 헬기 착륙 제안, 산악인들 비난

0 개 1,213 노영례

산악인 그룹들은 보존국 DOC (Department of Conservation)가 피요르드 랜드 빙하에 헬기 착륙의 횟수를 증가시키고자 하는 논란 많은 제안을 비난하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제안은 피요르드 랜드 국립공원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Mount Tutoko 빙하에 매일 착륙하는 헬기 수를 14 회에서 80회로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합 산악 클럽 회장 로빈 맥닐(Robin McNeil)은 국립공원 관리 계획에서 이러한 헬기 착륙 증가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어떤 착륙 증가이든지 간에 반대한다고 입장 표명했다.

 

그는 현재의 관리 계획은 정말로 그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약간 변경된 방법을 볼 수 있다며 하루에 80회 착륙한다는 것은 왕복으로 치면 160회 헬기가 오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밀포드 사운드에서 피요르드 랜드 국립공원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Mount Tutoko 빙하 사이트까지는 5분이 걸리고 다시 돌아오는 것에 5분이 걸리므로 하루 종일 머리 위에 헬기가 떠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맥닐은 이러한 헬기 착륙 증가가 시행된다면 유명한 관광지인 밀포드 사운드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엄청난 소음 공해를 안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News&Talk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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