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를 의약적으로 사용하도록 해달라는 집회가 오늘 전국적으로 개최되었다.
오클랜드, 넬슨, 더니든에서의 이 집회는 대마초를 의약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법 테두리에서 허락해달라는 목적으로 열렸다.
Pro-cannabis campaigner인 Chris Fowlie씨는 이미 뉴질랜드에서 20명 중의 한 명이 대마초를 의약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사용의 문제점은 안전하지 않은 접근 방식이며 의약적으로 사용하는 대마초의 용량을 얼마를 해야 할지 효능이 무엇인지에 대해 모르는 상태에서 불법적인 사용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필요한 것이 안전한 사용과 합법적인 접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약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는 대마초가 의약적으로 효과를 보는 것에는 천식, 녹내장, 종양, 항암치료에 따른 구토와 욕지기, 간질, 다양한 경화, 근육경련 등의 통증, 항생 효과, 폐암과 객담, 수면/긴장완화, 폐기종 등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부정적인 효과로 구역질, 기침/ 천식/ 호흡기의 부작용, 효과가 진행 중인 동안의 기억력 저하, 심장박동의 증가,층분, 긴장, 욕구의 상실, 민간한 사용자의 경우나 과다하게 흡수했을 경우 패닉 현상, 두통, 현기정, 혼란, 심리적 의존성 등이 있는 적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