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동안 크라이스트처치의 건축 소음 불만 신고가 300%나 증가하였다.
2011~2011년도에 카운실에 접수된 신고는 168건이었으나 2015~2016년도에는 707건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카운실은 대규모 재건축이 진행되는 도시에서 불가피한 일이라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6:30 이전에는 소음을 낼 수 없다는 규정이 있다고 말했다.
건축 현장은 이웃에게 가능한 한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며 미리 안내를 해야 할 것이며 소음 공해에 시달리는 주민들은 먼저 건설 현장에 연락을 취하고 그래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카운실에 연락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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