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TA 는 오클랜드 모터웨이의 다리 높이 기준을 넘어서는 과적 트럭에 대한 경고 시스템을 개선한다고 말했다.
지난 월요일 모터웨이를 가로지르는 펜로즈의 다리에 과적 트럭이 부딪혀 남쪽 방향의 모터웨이가 4시간 정체되었다.
지난 3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다.
펜로즈의 다리는 오클랜드의 다리 중 가장 낮게 위치해 있지만 법적인 차량 최대 적재 높이보다 20cm 가 높다.
오클랜드 상공회의소는 운송회사들은 반드시 운송 규정을 지켜야 하며 사고 시 대처 방법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NZTA 는 적재 높이가 기준을 초과할 때 경고 빛이 번쩍이는데 더 눈이 뜨이게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 : 카톨릭 한국어 방송 바로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