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카운실이 공원과 거리의 잡초제거 예산을 동결함에 따라 친환경적 제거 방법이 어려워지게 되었다.
그 동안 카운실은 친환경적 방법으로 잡초를 제거해왔으나 지난해에는 예산을 감축하며 화학제초제를 사용했다.
Wayne Walker 위원은 해외의 많은 도시와 유럽에서는 발암물질인 글리포세이트와 같은 제초제 사용을 금지시키고 있는 반면 오클랜드에서는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화학 성분을 최소화하고 건강과 환경을 위한 방법으로 잡초관리를 해야 하지만 수정안이 논의조차 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가능한 한 빨리 카운실에 다른 수정안이나 사안에 대한 발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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