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교회의 뉴질랜드 태생의 신자는 감소하고 있으며 감소한 자리를 새로 이민 온 신자들이 채우고 있다.
2014년 통계 조사에서 15세 이상 국민 중 1/5만이 종교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2013년 조사에서 그리스도교파 중 가장 신자 수가 많은 가톨릭은 약 50만명이었으며 가톨릭 신자 중 1/3은 필리핀, 영국, 사모아에서 이주한 이민자였다.
매시대학교의 Peter Lineham 교수는 지난 30년 동안 종파에 관계없이 전체 교회에서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신자 수는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 이민 온 이민자들은 이미 기반을 갖춘 사람들보다 더 종교를 필요로 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민자들이 정착을 한 이후 세대에서는 그들도 교회를 찾는 경향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Peter Lineham 매시 대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