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TV와 통신회사 보다폰이 합병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협회에서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경고하고 있다.
유료로 운영되는 스카이TV는 보다폰과의 합병에 대해 논의 중이다.
뉴질랜드 통신 사용자 협회 (Telecommunications Users Association of New Zealand ) 최고 경영자 크레이그 영(Craig Young)은 SkyTV 가 유료 콘텐츠, 특히 많은 뉴질랜드인들이 특별히 좋아하는 스포츠 관련 콘텐츠를 많이 가져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크레이그 영(Craig Young)은 두 회사가 합병하면 상당한 시장 지배력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의 합병에 대한 추가 발표는 오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