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은 젊은 사업가들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
그 내용은 18~23세의 젊은이들을 교육, 비즈니스, 멘토링 분야에서 자본 최대 2만 달러를 지원하는 것이다.
노동당 대표 앤드류 리틀은 변화하는 일자리 환경은 창의적인 스마트한 새로운 세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젊은 키위들을 육성하고 자금 지원을 통한 성공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젊은이들의 업무 능력을 장려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노동당은 대학에서 3년간 무료 교육을 받도록 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노동당의 오늘 발표는 젊은 기업가들의 좋은 사업 아이디어에 투자하는 확장된 내용으로 투자 사업 교육의 안정망, 지속적인 비즈니스 멘토와 전문가의 독립적인 패널에 의해 승인된 사업 계획 등으로 일회성 사업 시작 보조금의 형태로 실시될 것이라고 전해진다.
이러한 보조금은 처음 3년 동안 연간 100건으로 제한된다.
젊은 기업가를 위한 이런 새로운 정책은 뉴질랜드의 젊은이들에게 그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진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의미가 있으며 뉴질랜드가 성공적인 기업가를 필요로 하기에 작은 투자로 차세대 기업가를 돕는 것이라고 앤드류 리틀 노동당 대표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