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살 소년이 오늘 삼촌이 키우고 있는 핏불 개에게 공격당한 후 병원에 입원했다.
타카니니에 살고 있는 Henare Carrol씨는 이번 주말에 조카 다넬이 자신의 집에 머물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오후에 발생한 자신이 기르는 개가 조카를 공격하는 순간을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조카가 개에게 공포를 준 것으로 짐작된다고 말했다.
개는 소년을 침대로 몰아부친 후 공격을 해 얼굴을 물어뜯었다.
소년은 아홉 군데 얼굴에 상처를 입고 미들모어 병원에 입원했는데 지금은 안정된 상태라고 알려졌으며 수술을 위해 대기 중이라고 전해진다.
오클랜드 동물 관리위원회 관리자 Geoff Keber씨는 소년을 공격했던 3살짜리 핏볼 개는 카운실로 넘겨졌다고 말했다.
소년을 공격한 개
* pit bull : 투견용으로 키우는 개로 다양한 종이 있다.
참고 이미지 : pit bull 종류 (이미지 출처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