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의 ACC 사무실의 두 주요 입구에 정부의 정책에 항의하는 그린피스 시위대들이 가져둔 6톤의 낙농 하수 탱크가 가로 막고 있다.
이 탱크들은 암소의 소변 및 기타 유제품 폐기물이 담긴 8개의 봉인된 무거운 오물 탱크들이다.
그린피스 활동가 Kate Simcock는 갈등을 빚고 있는 혹스베이의 Ruataniwha 관개 방식에 대한 정부 부처의 독주가 이러한 사태로 확대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ACC가 Ruataniwha 댐에 납세자의 세금 수백만 달러가 투자할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것이 하천을 오염시킬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들이 왜 낙농 폐기물로 웰링턴의 ACC 건물의 출입구를 봉쇄했는 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ACC가 낙농장을 더 늘림으로써 하천을 오염시키는데 납세자의 세금 수백만 달러를 지출하게 할 수 없다며 ACC 측으로부터 원하는 답을 얻을 때까지 시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